
원래 이런게 많이 나오는 애니메이션은 아닙니다.
처음에는 템포가 좀 느려서 지루했는데, 뒤로 갈수록 캐릭터와 썰렁한 개그에 푹 빠지게 되더군요.
나름 밥먹고 심심할 때 한 화씩 보아 한 쿨을 다 보게 되었습니다.
뭐, 이 애니메이션의 소개도 南家の3姉妹の平凡な日常生活を描いた作品라고 되어있으니...
정말 평범하디 평범한 이야기만 있었음에는 분명합니다. (거짓말인거 알죠?)
이 애니메이션을 보다 갑자기 생각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집에 누나나 여동생이 있는 집에서 자란 남자아이는 패션 감각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물론 저처럼 집안에 여자가 넘쳐흐르는 집에서 태어나서 자란 사람은 오히려 그런걸 잃었을지 모르나,
남자 미나미 가(家)와 여자 미나미 가를 비교해보면 그 차이가 확연히 드러나더군요.
역시 패션 감각이라는게 중요한겁니다.
이상, 애니메이션 내용과 일절 관계 없는 감상이었습니다. -_-



2008/02/19 01:34
(...)
2008/02/20 02:47
묘하게 평범한 스토리라 재미있더라구요.
요즘은 이상한 애니가 너무 많은지라,
특히 여자들 많이 나오는 애니메이션 중에는 열에 아홉은 그렇고 그런 것들이 많더군요.
그나마 미나미케는 후반부로 갈수록 괜찮은 부분이 많아서 보는 중이긴 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