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

2009/08/29 05:00
뭔가 비주얼이 있는 하루하루를 보내는게 아닌지라, 블로그에는 점점 사진은 없이 글만 쌓여가네요. 이거 뭥미... ㅇ_ㅇ 음, 그렇지만 앞으로도 점점 글 위주의 블로그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마 자주 보는 사람들 위주로만 돌아가는 그런 블로그가 되겠죠... 그런거죠 ㅡㅜ 흑흑...

이번부터 근황은 번호를 붙이지 않기로 하다가 걍 번호를 붙이기로 결심했습니다(뭥미). 뭔가 번호를 붙이다 보니까, 번호 주제별로만 댓글을 다는 분들도 생기고(특히 Shirou님 (퍽퍽)), 글로 풀어쓰면서 읽기 쉽게 만드는게 더 좋은 것 아닌가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치만, 써놓고 보니 번호가 없어서 썰렁하길래 번호를 또 붙였습니다. ... 근데, 쓰고 나서 덧붙이는 거지만, 놀랄만큼 글을 길게 쓸 수 없게 되어버렸군요. 그간 너무 단문 위주의 글만 써버릇 해서 그런가... ㅇ_ㅇ;

1. 우선, 컴퓨터 관련해서 있던 가장 큰 이벤트는, 다름아닌 미국에 계신 이모부님께서 폭탄 투하한 ATI X4890 이야기입니다. 이 30만원짜리 비디오 카드 때문에, 70만원짜리 시스템을 새로 구입하고, 용산까지 왔다갔다 하면서 듀얼 파워까지 구성해야 했던 삽질을 생각하면, 정말 괴롭군요. 하지만, 지금은 윈도우 비스타 64비트로 올바르게(?) 옮겨갔고, 실험 셋팅도 마치고 실험도 잘 진행하고 책 챕터도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2. 음악 이야기, 8월 한 달 동안 죽전 근처 드럼연습실 끊어서 다니고 있습니다. 솔직히 작년 이맘때 전자드럼 사놓고 소음 때문에 많이 치지도 못했는데, 걍 월 12만원 끊고 언제나 자유롭게 드럼실에 가서 칠 수 있게 되니까, 드럼실에서 훨씬 자주 연습하게 되네요. 대충 주당 15시간 정도는 투자해서 연습하고 있는듯? 아마 쓰지 않는 전자드럼은 팔아버리고 펄 데몬 트윈페달(75만제니)을 구입할 것 같습니다. 근데 프레임이 조금 휘었는데, 전자드럼 사가는 사람이 있을라나...

2-1. 아, 드럼 연습은 항상 스케줄에서 옵션이니까, 그 시간에 저에게 연락하시면 데이트가 가능..하지만, 드럼 장비를 잔뜩 들고 다타난 채로 데이트가 가능합니다. 물론 이 블로그를 보는 여자분이 거의 없으니까, 데이트 신청 같은건 들어올 리 없다고 생각합니다. 'ㅂ'; 고로 남자분 데이트도 환영이지만, 세월이 하수상하여 남자분이랑은 별로 데이트가 하고 싶지 않습니다. 'ㅂ';;

3. 또다른 음악 이야기. 8월을 기점으로 하고 있는 밴드 관련 모임이 5개로 늘어버렸습니다. ㅇ_ㅇ; GLONASS, Plan B, MIH, 팔랑팔랑초코케익, DMC project, 이렇게 총 다섯개 ㅠ_ㅠ; 밴드가 늘어버리니까 자연스레 주말에 전혀 시간이 안나기 시작하네요. 주말에 시간이 없으니까 사람들 만나는 것도 점점 힘들어지고.. 고로, 당연하지만, 저중에 밴드 3개 정도는 줄여야 할 것 같습니다. 갑자기 줄일 순 없고, 일단 서서히 줄여가서 최종적으로는 1~2개만 남기는 방향으로...

4. 또또다른 음악 이야기인데, 9월 13일(일) 홍대 긱라이브하우스에서 공연이 있습니다. 저는 MIH와 Plan B 밴드 두 곳에서 나올 예정입니다. MIH에서는 드러머, Plan B에서는 드러머 겸 키보디스트로... 그치만 솔직히 키보디스트는 때려치고 싶단 말야 ㅠㅠ; (지쳤음)

5. 그 외에 가족 대소사 소식. 이번주 중에는 여동생님이 귀국하실 예정입니다. 대략 다음달 중순쯤에 다시 미국으로 돌아갈 예정인데, 여동생의 앞날과 장래(?)를 위해서 저를 포함, 가족들도 9월 중순까지 무~지 바쁠 것 같습니다. ㅠ_ㅠ;

6. 그나저나 전 여자친구 언제 생길까요? ... 성격도 이상하고 취미도 괴팍하고 몸 관리도 제대로 안하니까, 난 아마 서른이 되기 전엔 여자친구가 절대 안생길거야. ㅇ_ㅇ;

7. 스킨 바꿨습니다. 역시 디폴트 스킨이 제일 간결하고 좋네요. 'ㅂ'
2009/08/29 05:00 2009/08/29 05:00
  1. Shirou君
    2009/09/02 01:05
    1. 4890X...무서운 녀석을 영입하셨군요.
    셋팅하기 어려운 구석도 있긴 하지만 그만큼 성취감도 높은게
    컴퓨터라는 녀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각설하고 새로운 시스템 완성을 축하드립니다~

    2, 2-1, 3, 4. 요즘 AKI님의 키워드는 음악.이로군요.^^

    6. 열심히 음악을 하고 계시니 조만간 생기시지 않을까요?
    그리고 일단 그쪽 일을 하게 되면 많이 접하게 되니까...
    미리 단정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ㅎ

    7. 모든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는 것일까요?^^
    • AKI
      2009/09/03 23:47
      캬캬, 역시 시로우님은 못말립니다 ㅎ
      음, 음악만 하다가 본업은 못하게 되는거 아닌가도 싶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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エミリ: 恐れるべき少女 -序-
~生まれてから物心がつくまでの優しさの記憶~


이번에 만든 곡은 앞으로 시리즈물이 될 것 같습니다. 고로, 꽤 긴 이야기가 될 것 같습니다. 사운드 호라이즌(Sound Horizon)스러운 분위기의 연출이 될지도?

본 곡에서는 에밀리(エミリ; Emily)라고 하는 가공의 인물을 이야기합니다. 에밀리가 테어나서 철이 들 때까지(...)의 서정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보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로 아무런 이벤트도 없습니다. 단지, 사운드의 강약만이 있을 뿐.

어찌 보면, 단순한 코드와 멜로디와 리듬이 반복되는 가운데, 강약을 어떻게 조정할 수 있는지에 대한 공부입니다. 단지 강약이 조정되는 것만으로도 어떤 느낌을 자아낼 수 있고, 앞으로의 암시를 읽어낼 수 있다면, 그건 정말로 후, 훌륭한 강약 조정이 아닐까요? 마치 볼레로처럼 말이죠.

그렇지만, 자고 일어나서 들어본 이 곡은 그렇게 잘 했다고 생각되는 강약 조절은 아닌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각 파트의 강약 조절 외에는 정말로 아무런 변화가 없다는 것이 그런 것 아닐까도 싶습니다.

...더 공부를 많이 해야 하겠어요.
2009/08/15 07:00 2009/08/1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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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2009/08/12 04:30
내년 1,2월에 일본에 연수가는 원서를 써놓았는데, 아마도 무난하게 갈 수 있을 것 같다.
9월에 발표지만, 이미 긍정적인 답변도 오고 있다.

...아마도 2010년에는 많은 것들이 변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2009/08/12 04:30 2009/08/12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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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hirou君
    2009/08/13 23:25
    조금 이를지도 모르지만 일단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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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공연 후기

2009/08/10 22:00
음, 이번 공연은 무언가 정말 편하게 공연할 수 있었다는 느낌. 기타 치는 영범 한뱅이랑 베이스 치는 빠시 등, 모두 산전수전 겪은 경험 많은 사내들(?)인지라, 어쩌면 그들을 믿고 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가장 놀랐던 것이, 날이 갈수록 실력이 광렙하는 성현군이라든가 등도 정말 충격!

다른 밴드 공연은 보지 못했지만(아쉽게도 공연 후 위에서 티켓팅 하고 있었음), 전반적으로 환의 밸런스가 많이 잘 맞았다는 평이 많네요. 리허설 때에는 (기대만큼) 시크리드도 꽤 재미있게 했었고, ... 사실 모아브 쪽이 정말 보고 싶었는데, 모아브는 하나도 못본 게 정말 아쉬움.

그리고, 이번이 애니메이션/게임 곡이 아닌 평범한 가요/하드록 관련 첫번째 공연입니다. 나름대로 기념할만한 공연이었던 게죠. 그렇지만, 나이 서른이 되어도 애니/게임 곡 공연은 끝나지 않습니다 <= 대책 없는 인간 여기 하나.


마지막으로, 항상 일이 많은 건 피곤한 법이네요. 공연 후에도 논문 실험 때문에 고민하고 스트레스 받는 전 대체... ㅡㅜ 뭔가 평온한 마음으로 모든 일을 진행하고 싶은데, 그렇지 않을 때가 많아서 속상할 때가 많네요 @_@;
2009/08/10 22:00 2009/08/10 22:00
  1. Reza
    2009/08/11 05:49
    우오오오, 수고 많으셨어요 +ㅇ+
    • AKI
      2009/08/12 04:32
      >_< 감사감사!
      전 레자님이 관객의 입장에서 뛰어노는 것을 보아 신기했어요!
  2. bassist.
    2009/08/11 15:54
    수고 많으셨어요~
    • AKI
      2009/08/12 04:33
      오, 빠시도 넘넘 수고 많았삼~
      역시 멋진 베이시스트야~ 같은 무대 위에 있어서 넘 영광이었삼!
  3. darktrie
    2009/08/14 15:41
    'ㅅ'/// 부족한 보컬의 발버둥!
    플랜비 가우리더 아들찡에게 수고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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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짱 (食いしん坊)

2009/08/08 14:00






심심해서 만화책 표지들을 모두 모아봤습니다. (....)
잘 먹으려면 대략 고개를 15~20도 정도 숙이고 음식을 노려본 채로 먹어야 하는 모양입니다 ㅠㅠ;

먹짱(食いしん坊)은 말 그대로 잘 먹는 사람들 이야기입니다.
많이 먹는 것을 가지고 승부까지도 펼친다는 것이 관건인 것 같은데,
음... 전반적으로 읽으면서 너무 웃겨서... (진짜 'ㅋㅋㅋ'이 입밖으로 나옵니다)

흠, 근데 의외로 다양한 먹거리에 대한 '먹는 방법'이 자세히 나오고 있습니다.
먹는 것에 나름 재능이 있는 주인공은 먹기의 달인 '헌터 죠지'를 만나서 '먹는 법'을 배우다가,
그만 덫에 걸려 수련을 떠나 우주의 푸드 파이터가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_@;
잘 보면 많이 먹는 것에 대해 작가의 세세한 자료 수집 같은 것을 엿볼 수 있어요.

제일 마음에 드는 먹거리는 당연히 연어 덮밥입니다.
연어 덮밥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다 삿뽀로에 가서 먹었던 연어 덮밥이 생각났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죠.



참 먹음직스럽지 않습니까 ㅡㅜ 흑흑...

원래 삿포로에서만 이런거 파는건 아니지만, 암튼 삿포로 또 가고 싶어요 ㅠㅠ;
전반적으로 한국의 연어 덮밥은 신선도도 떨어지고 작다는 느낌 ;ㅅ;
2009/08/08 14:00 2009/08/08 14:00
  1. 은규
    2009/08/12 16:14
    꿀꺽했다,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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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플라이트 (2009.8)

2009/08/07 06:00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언젠가 전일본공수 ANA 항공사를 중심으로 영화가 나온다고 들은 것 같기도 한데,
바로 이 영화였구나... 하고 극장에서 보는 순간 터득(?)했다.

움, 비행 쪽에서 나타나는 대부분의 큰 문제가 다 열거되는 것 같다.
이코노미 석의 승객을 비지니스나 퍼스트로 올리는 문제라든가,
항공기 인근 조류 때문에 항공기에 치명상을 입히는 문제라든가,
정비 문제, 승무원 문제, 기장과 부기장의 문제(여기서는 기장이 압도적으로 높지만),
조종실과 객실 간의 알력다툼(역시 깊게 다뤄지지는 않았지만) 등등...

그치만, 전반적으로 재미있게 즐겁게 풀어쓰려고 노력했다는 생각이 든다.
험악하거나 잔인한 장면 없이 무사히 귀항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자칫하면 심각한 문제가 될 법한 것들,
이를테면 비행기에서 디저트를 요리한다거나,
갑작스러운 급하강으로 인해 사실상 승객들이 다쳤을 것 같은(?) 상황이라거나...
(솔직히 속도가 순식간에 200노트 이상 변하면서 고도도 3000피트 이상 변하는걸 보고 경악)
이런 것도 재미있게 넘겨서 다행인 것 같다 @_@;
만일 심각하게 다뤘다면, ANA 항공사의 이미지에 도리어 먹칠을 할 수도 있었을텐데...

개인적으로 대학 붙은 이후 첫 일본에 갈 때 탔던 비행사가 ANA인데,
ANA 항공사의 스튜어디스들의 열정(?)이 기억속에 새록새록 남아있다.
어떻게든 한국어로 서비스하려고 했던 그들은,
힌트 종이(?)에까지 문답을 적어가면서 고객들과 이야기하려고 했던 것 같다.

개인적으로 JAL보다는 ANA의 신선한 음식도 기억에 남고...
(JAL은 최근에 미국에 갔다오면서 일식 외에 정체불명의 미국식을 먹어서 힘들었음 ㅠㅠ)

여튼, 재미있었음.
단, TV에서는 방영 못할 것 같다 @_@; ANA의 간접 선전이 너무나도 많아서 ㅠㅠ;
2009/08/07 06:00 2009/08/0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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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까지만 해도 사람과의 관계를 로그(log)의 길이로 재량하던 개인적인 시절이 있다.
로그의 길이가 길면 길수록 그 사람은 나에게 소중한 존재라고 생각했던 적도 있다.
그렇지만, 로그의 길이가 길다는 것은 단순히 이벤트의 수(數)가 많다는 것 뿐이지,
이벤트의 깊이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었다.


연구도 그렇다.
논문의 수가 단순히 많다고 해서 그 사람이 연구를 잘하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논문의 형태로 저작을 발표하는 것은 논문의 형식을 알기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어떤 사람의 연구 업적을 평가할 때엔 연구 테마의 다양함, 깊이 등을 종합적으로 따져야 한다.

음악도 마찬가지다. 단지 많은 수의 음악을 연주해보고 또는 만들어 보았다고 해서,
그 사람이 우수한 아티스트인 것은 아닌 것이다.
얼마나 다양한 음악을 했는지, 또는 어떤 특정 음악을 깊이있게 했는지,
단 하나라도 '제대로' 연주할 수 있는 음악이 있는 지가 필요하다.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을 하는 것에 있어서,
그 하는 양이 많으면 질적으로 우수한 것들이 통계적으로 많이 튀어나온다는 것에는 동의한다.
그렇지만, 그렇다고 일단 양만 불리는 것이 질적으로 좋은 것이 나온다고는 생각치 않는다.

초기에는 양을 늘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질을 높이지 않으면, 그저 그런 평범한 것만을 만들어내는 사람이 될 뿐이다.


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만드는 것으로 돌아와서,
관계=승부의 요소 라는 공식은 절대 성립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해 어떤 사람과 좋은 관계를 만드는 것은 좋은 일임에 틀림없다.

그렇다고 해서 관계를 만들기 위해 함께 있는 시간의 절대적 양을 늘리는 것은 해답이 아닌 듯.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관계의 질이 아닌가 싶다.


함께 보내는 시간 속에서,
그 사람을 얼마나 소중하게 생각하며 행동해왔는지 생각해낼 수 있어야 하며,
그리고 지나온 시간을 되짚어볼 때,
그 사람을 위해 같이 있던 찰나의 시간을 최고로 소중하게 사용했다고 느껴질 때,
사람과 좋은 시간을 보냈다고 정의하고 싶다.
2009/08/06 15:30 2009/08/06 15:30
  1. 은규
    2009/08/12 16:18
    진정성을 남이 알아챌 수 있는 방법은
    직관밖에 없는 것 같어.
    손나간지?
    • AKI
      2009/08/29 04:34
      직관도 사실은 고도의 생리적 작용의 결과래.
      그러니까 꽤 믿을만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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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의 앨범 곡 제목들

2009/08/06 06:00
출처 : ja.wikipedia.org

ならば、意味から解放された響きは『音』の世界の深淵を語る(2005年9月7日)

1. 己が分を知りて及ばざる時は速やかに止むるを『智』と言うべし。
2. 思想とは我々の選ぶものを見せず、我々の好むものを『見』せる。
3. 不安なのは事柄にでは無く、それに関する人の『考』えにである。
4. 欲は全ての言葉を話し、全ての役を演じ、無欲者すら『演』ずる。
5. 退屈な原作の滑稽さを直視させる模倣だけが真の『模倣』である。
6. 暗黒中での想像力は明るい光よりも逞しく働くのを『常』とする。
7. 沈黙中の表情にこそ、言葉選びに勝る本当の雄弁が『存在』する。
8. 怒りは愚かな者を殺し、妬みは馬鹿者の生命を『瞬間』ごと苛む。
9. 我々は希望に従って約束をし、恐怖にかられて約束を『果』たす。
10. 人が空想で描く世界よりも、人が生きる現実は『遥』かに物深い。

If that is what is being thought,liberated sound talks the depth of「musical」world.(2006年4月28日)

1. It must be called「Intelligence」if people stop when they realize they are not able to become what they are wishing to be.
2. A thought would never let people「watch」what they choose.Instead、it let them see what they hope to see.
3. Anxiety is not about the issue.It is actually about people's「mind」related to the issue that they are afraid of.
4. A varice would speak with every word、it「acts」every part and it even pretends to be not avaricious.
5. A real「imitation」is the imitation that let people see ridiculousness of boring original one.
6. It is supposed to be「ordinary」that imagination moves much faster and more freely than bright light in the darkness.
7. 「Existence」of eloquence is only in a look of people's face that remain silence、and it even beats any kind of words.
8. Anger kills all the idiots、and envy would torture foolish people and all the「instants」being involved.
9. We promise with a view to hope、but the reason to「accomplish」what we promised would be fear.
10. A reality that people are living in this world is a lot「more」complicated than fantasy-land that they imagine.

それは、鳴り響く世界から現実的な音を『歌』おうとする思考。(2007年9月12日)

 1. 如何に強大な精神や力といえども知性なくしては『無』に等しい。
 2. 美しき旋律も、音を語る言を持たずしては心にも『留』めがたし。
 3. 愛も信仰も同じ様に日々のささやかな勤行でのみ『維持』される。
 4. 明日を最も必要としないものが、最も快く明日に立ち『向』かう。
 5. 大胆は無知と卑劣の子であって、他の資格よりはるかに『劣』る。
 6. 言葉を用いて奏でる者は才能に在らず、ただの記憶に『過』ぎぬ。
 7. 節度と正義は、ただ優者のみが勝手に利用しうる『名目』である。
 8. 心は正しい目標を欠いてしまうと偽りの方向にはけ口を『作』る。
 9. 何らの苦しみにもあわずして、何人をも幸福とは『呼』ぶなかれ。
10. 人間とは理性によって自己自身を破壊する能力を『有』している。


まして、心と五感が一致するなら全て最上の『音楽』に変ずる。(2008年10月8日)

 1. 人間は自由なものとして生まれ、至る所で『鎖』に繋がれてゆく。
 2. 他に寄せる信頼の大部分は、己の内に抱く自信から『生』まれる。
 3. 夢とは現実という平凡なものに付ける美しさに似た『嘘』の俗称。
 4. いつも好転する未来を望み、しかし時節の変化は『恐』れている。
 5. 弱いというものは哀れな事だ、敢えて行うにしろ『忍』ぶにしろ。
 6. 具眼の士に検閲されることは、最も正しい『価値』の決定である。
 7. 詩はただ、病める魂の所有者と孤独者との寂しい『慰』めである。
 8. 人は他人の不幸には充分耐えられるだけの強さを『持』っている。
 9. 理は公平な判断を望み、怒りは判断が公平に見える事を『望』む。
10. 意味の在る巡り会いを求めず、出会いに『意味』を見つけて行く。
11. 歌を謡って眠らせてやりたい。誰かの傍に坐り『謡』っていたい。
12. 「無論做什麼都好」,用輕聲細語説出名為『自由』という『脅迫』


========================

요즘 가끔 언급하는 te'의 앨범 및 곡 제목들입니다.
기냥, 신나게 긴 제목들이 무서울 따름입니다 (ㄷㄷ)

그리고 의외로 앨범이라든가 싱글도 많이 나와 있어서...
전부 하나하나 구해서 들어봐야 하겠네요!
2009/08/06 06:00 2009/08/0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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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신타카
    2009/08/06 12:01
    저게 글자수 맞추기 때문에라더군-_-;
    「無論做什麼都好」,用輕聲細語説出名為『自由』という『脅迫』 이것도 카피했었는데 일본애들도 못읽던..
    • AKI
      2009/08/07 02:42
      ㅇㅇ 좀 놀랬다;
      앨범 수가 늘어날수록 고심 좀 하겠는걸...

      나도 척 봐서는 어떻게 읽어야 할지 감도 안잡히는군;
  2. Reza
    2009/08/06 17:18
    제목 길이가 딱딱 맞는것이 후덜덜하네요 (..)
    • AKI
      2009/08/07 02:42
      움 그쵸?
      어쩌면 저런 기획을 하는 것도 능력인데 말이에요.
      저도 뭔가 음악 외적인 면에서도 저만의 컬처(?)를 가지면 좋을텐데..
      te'를 볼때마다 아직 저 자신은 미숙아라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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交差: 二つのコイゴコロ
~本音を言えない可愛そうな雙方の繰り替える愚かさ~

관찰자의 입장에서 생각한 곡입니다. 본심(本音)을 이야기할 수 없는 두 사람 마음의 교차(交差), 그리고 그걸 바라볼 때, 그것이 계속 반복되는 것(雙方の繰り替える)을 바라볼 때, 두 사람이 얼마나 아둔(愚かさ)하다고 느껴지는지...

그렇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빠른 슷쨔슷쨔 리듬(명명: TAKA ; 하이햇의 오픈/클로즈를 반복하는 리듬 주법)을 사용했습니다. 사실 슷쨔슷쨔의 영향은 TAKA군이 저에게 보여준 te'(링크: ja.wikipedia.org) 로부터 영향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일본의 포스트록 밴드 te'의 음악은 퍼포먼스가 매우 격정적이며 속도감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te'의 곡 "夢とは現実という平凡なものに付ける美しさに似た『嘘』の俗称。" (꿈이란 현실이라고 하는 평범한 것에 붙이는 아름다움과 닮은 '거짓말'의 속칭) (링크: youtube.com) (역시 협찬: TAKA)에서 얼마나 임팩트 받았는지...! 첫 인트로 및 중간중간 핵심 포인트는 스네어로 강렬한 액센트 스트로크가 가득이고, 전반적인 리듬은 슷쨔슷쨔로 계속 됩니다.

그렇지만 안타깝게도 제 멜로디 라인이 상당히 약해서인지, 단순한 코드 진행밖에 나오지 않는 곡이 되어버렸습니다. 이것으로 또 게임 OST에 차용될 법한 가벼운 곡을 하나 쏟아내는 것에 지나지 않았던 것이죠. 게다가 리듬 기타 부분이 채워지지 않아서 허전한 느낌도 듭니다. 이것이 바로 현재까지 이 곡이 미완성인 이유입니다.

정말이지, te' 처럼 속도감 있는 리듬으로 '격정'을 표현하고 싶네요. 기회가 되신다면, 본문 중에 링크되어 있는 te'의 뮤비들을 한 번 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또한, youtube에 링크된 무대 위의 동영상들도 정말 볼만하답니다.
2009/08/05 06:00 2009/08/0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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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를 구입하자

2009/08/04 06:00
사용자 삽입 이미지

Kurzweil의 PC3X의 자태. 사고싶다아 ;ㅅ;


작곡을 전문적으로 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가끔 건반을 쳐보니까 좋은 키보드의 필요성을 절감하게 되었습니다. 얼마전까지만 하더라도, 듣기 좋은 음악을 만든다면 그냥 녹음된 음원과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만들 수 있지 않겠느냐, 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지만, 실제로는 다양한 악기들을 연주해보고, 거기로부터 그 악기들의 음색을 몸 속에 각인하고 있어야 한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역시 모든 창조는 축적된 지혜로부터 나오는 거라고 생각해요. 결국 어느 단계까지는 지혜를 쌓아놔야, 그것을 넘어서 새로운 창조를 할 수 있는 것 아닌가 하고.. 괴테 선생님도 예전에 "그대의 조상이 남긴 유물을 그대 스스로의 힘으로 획득하라." 비슷한 이야기를 하셨고, 그래서 역시 다양한 경험이 필요합니다. 드럼도 실제로 쳐보니까 '왜 이런 리듬이 신나는 리듬인지, 왜 이런 리듬은 루즈해지는지' 알 수 있겠더군요.

여튼, 팔랑팔랑한 키감을 가지고 있는(=실제와는 키감이 전혀 다른) 집에 있는 CASIO CTK-501을 계속 쓰다 보니, 저런 전문적인 키보드의 필요성이 절실해지네요. 그러잖아도 아는 친구도 (공무원 주제에) 저걸 구입했다고 하니 질투만 가득해집니다. 나도 저런 전문적인 하드웨어가 있으면 좋을텐데 ;ㅅ;

결론은, 키보드 하나 제대로 구입하자 입니다. PC3X가 안되면 PC1X 두대라도.. 그게 안되면 SC3X 라도.. ;ㅅ;
2009/08/04 06:00 2009/08/04 06:00
  1. Reza
    2009/08/05 12:30
    'ㅁ' 오오오 점점 본격적이 되어가시는!
    • AKI
      2009/08/07 02:41
      그렇네요~
      하지만 아직은 사람들에게 자랑할만한 수준이 아니라서,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수련중이랍니다!
  2. 은규
    2009/08/12 16:29
    이런건 얼마나 하냐?
    백수주제에 상상도 하지말아야 되는걸까? ㅠ_ㅠ)
    • AKI
      2009/08/29 04:34
      어이쿠, 넌 언제든지 일자리로 돌아갈 준비가 되어있잖냐 ㅋ
      대충 240만 정도? .. 인데 요즘은 맘이 다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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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조상이 남긴 유물을 그대 스스로의 힘으로 획득하라. - 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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