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를 구입하자

2009/08/0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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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rzweil의 PC3X의 자태. 사고싶다아 ;ㅅ;


작곡을 전문적으로 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가끔 건반을 쳐보니까 좋은 키보드의 필요성을 절감하게 되었습니다. 얼마전까지만 하더라도, 듣기 좋은 음악을 만든다면 그냥 녹음된 음원과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만들 수 있지 않겠느냐, 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지만, 실제로는 다양한 악기들을 연주해보고, 거기로부터 그 악기들의 음색을 몸 속에 각인하고 있어야 한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역시 모든 창조는 축적된 지혜로부터 나오는 거라고 생각해요. 결국 어느 단계까지는 지혜를 쌓아놔야, 그것을 넘어서 새로운 창조를 할 수 있는 것 아닌가 하고.. 괴테 선생님도 예전에 "그대의 조상이 남긴 유물을 그대 스스로의 힘으로 획득하라." 비슷한 이야기를 하셨고, 그래서 역시 다양한 경험이 필요합니다. 드럼도 실제로 쳐보니까 '왜 이런 리듬이 신나는 리듬인지, 왜 이런 리듬은 루즈해지는지' 알 수 있겠더군요.

여튼, 팔랑팔랑한 키감을 가지고 있는(=실제와는 키감이 전혀 다른) 집에 있는 CASIO CTK-501을 계속 쓰다 보니, 저런 전문적인 키보드의 필요성이 절실해지네요. 그러잖아도 아는 친구도 (공무원 주제에) 저걸 구입했다고 하니 질투만 가득해집니다. 나도 저런 전문적인 하드웨어가 있으면 좋을텐데 ;ㅅ;

결론은, 키보드 하나 제대로 구입하자 입니다. PC3X가 안되면 PC1X 두대라도.. 그게 안되면 SC3X 라도.. ;ㅅ;
2009/08/04 06:00 2009/08/04 06:00
  1. Reza
    2009/08/05 12:30
    'ㅁ' 오오오 점점 본격적이 되어가시는!
    • AKI
      2009/08/07 02:41
      그렇네요~
      하지만 아직은 사람들에게 자랑할만한 수준이 아니라서,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수련중이랍니다!
  2. 은규
    2009/08/12 16:29
    이런건 얼마나 하냐?
    백수주제에 상상도 하지말아야 되는걸까? ㅠ_ㅠ)
    • AKI
      2009/08/29 04:34
      어이쿠, 넌 언제든지 일자리로 돌아갈 준비가 되어있잖냐 ㅋ
      대충 240만 정도? .. 인데 요즘은 맘이 다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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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컴퓨터 구매 계획

2009/08/01 07:30
지금까지 구매해온 컴퓨터 패턴을 살펴보면, (CPU 코어 중심으로)

대우 MSX-2
486SX-25MHz
Pentium - 166MHz (non-MMX)
Pentium III - 800MHz
Pentium D 820 - 2.8GHz x 2

입니다. (...)

굳이 공통점을 찾으라고 한다면, 항상 라인업의 초기나 후기 모델만 사왔다는 것.
MSX도 라인업의 비교적 초기 모델이고, 구매하자마자 16비트 중심으로 8086, 80286 계열 CPU가 달린 녀석들이 많이 팔리기 시작했고, 486SX은 80486 프로세서의 가장 사양 낮은 모델, 펜티엄 166MHz는 MMX로 전환되기 전의 후기 모델, 펜3 800은 펜3 튜알라틴으로 넘어가기 전의 모델, 펜D는 듀얼코어 모델의 초기 실험작이었던 거죠.

그리고 CPU 라인업은 세월이 바뀌어서, 이제 775 LGA 소켓으로부터 벗어나 새로운 소켓으로 바뀌려 하고 있습니다. .. 바야흐로 모델이 바뀌려 하는 때네요 흑흑...

그렇지만, 필요할 때에 새 머신을 제때 사야 한다고 봅니다. 특히, 겨우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Windows Media Player) 하나 띄웠을 뿐인데 굉음을 내며 돌아가는 CPU 팬을 본다든지, 단지 파일 카피하는 액세스를 하고 있을 뿐인데, CPU 점유율 50%를 가볍게 넘어버리는 explorer.exe 양을 볼 때, FHD 동영상이 제대로 돌지 않는다든지, 웹브라우저 하나 띄웠을 뿐인데 플래쉬고 뭐고 다 슬로우 모션으로 도는 컴퓨터를 볼 때마다 한숨이 나오네요. 휴...

지금 쓰는 머신을 구매한 것도 약 2~3년 정도 되어가는데, 슬슬 바꿔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게임은 별로 하지 않으니까, 대체로 중간 정도 비디오 카드를 달고, 하드디스크도 1TB 2개 정도 구매하고 (물론 쓰던 500GB 하드 4개 달아서 RAID-5 돌릴겁니다 ㄲㄲ) 당연하지만 메모리도 4~6GB 정도 달고 CPU도 쿼드코어 정도는 달고...

대충 이런 조건들을 맞춰보니 다음과 같은 부품 견적이 나오네요.

인텔 코어2쿼드 요크필드 Q9550 정품 - 269,000원
GIGABYTE GA-EP45T-UD3R - 217,460원
Hynix DDR3 2G PC3-10600U CL9 x 2 - 90,000원
앤디코 하드랙 AIO-EasyRACK 401R2 - 101,090원

합계 : 677,550원

...

...뭐 더 내려가면 좋겠지만, 저 중에 내려갈만한 품목이 얼마나 될런지.. 끄응;

메인보드 고른 센스는, 걍 요즘은 SATA2 8ch 짜리 달린 메인보드가 많더군요. 어차피 하드도 꽤 많이 쓰는 편이라, SATA 채널은 많을수록 마음에 듭니다.

그 외, 외장형 ODD를 구입하고 싶긴 하지만, 사실 외장형을 구매할 이유가 없는게 좀 마음에 걸리기도 하고.. 그치만 비상시에는 구매해야 할 것 같기도 하고.. 별로 DVD는 구울 일도 없기 때문에.. 여튼 ODD는 점점 애물단지네요.

약간 아리까리한 건, FSB 1,333MHz로 동작하는 쿼드 코어인데, 그냥 똑같이 1,333MHz로 동작하는 메모리를 2기 끼워주면 적당한 건지 입니다. 보니까 1,600, 2,000MHz 등도 달 수 있는 것 같던데, 이런 걸 달면 속도 상 메리트가 있는 건지.. 아니면 그냥 똥ㅋ망ㅋ 크리인 건지 궁금하네요.

무엇보다도 이제는 게임을 거의 안하기 때문에, 비디오 카드로부터 신경을 거의 끌 수 있다는 게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중저가형 비디오 카드로도 쾌적하게 지낼 수 있다니, 정말 놀라운 것 같아요(!)


여튼, 글 보시는 분들 중 하드웨어 덕후 분들은 덧글 좀..
(전 아무것도 몰라요 'ㅅ')
2009/08/01 07:30 2009/08/01 07:30
  1. Shirou君
    2009/08/02 00:17
    음...제가 하드웨어 덕후는 아니지만...
    파코즈를 들락거린 바에 의하면,

    램 클럭이 높은 메모리를 사용할 경우
    오버클럭시에 램이 발목잡지 않고 잘 굴러가 준다고 합니다만,
    대부분의 775 소캣 + DDR3 보드 계열이 오버율이 그닥 높지 않거나 값이 비싸고,
    오버시 전압 셋팅이 조금 어렵다는 평입니다.

    덧붙여 DDR3 의 경우 하이닉스쪽보다 삼성쪽이 좀 더 오버수율이 좋다고 하니까
    그쪽을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램 클럭은 1,333MHz 가 가격대 성능비에 딱 적당한
    모델이 되겠고요.

    물론 저 셋팅으로 순정 상태로 사용하는 것도 괜찮겠다 싶습니다만, 저라면...

    GIGABYTE GA-EP45-UD3R [17만]
    Hynix DDR2 2G PC2-6400U CL5 정품 * 2개 [7만]

    ...정도에 3.5GHz 국민 오버로 사용하는 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그치만 컴퓨터라는 건 본인이 쓰는 물건이니,
    스스로 납득할 수 있는 셋팅으로 구입하시는 것이
    가장 좋겠죠.^^
    • AKI
      2009/08/02 00:21
      길고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사실 오버를 할만큼 뭔가 스피드가 필요로 하는 것도 아니고, 걍 24시간 켜두어도 안정적으로 굴러가는 시스템을 원하는지라, 정클럭의 메모리를 구매하려고 했던 것이랍니다. :)

      움~ 무엇보다도 큰 케이스가 절실하네요; 필요한 데이터를 찾으려 할 때마다 하드디스크를 끼웠다 뺐다 해야 하니... 뭔가 집안 가족들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데이터 센터 설립 같은걸 생각해보고 있지만, 예산과 시간의 문제로 잠시 보류중이랍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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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밴드 계획.

2009/06/25 04:30
현재 하고 있는 밴드

현재 하고 있는 밴드 GLONASS, Plan B, MIH.

GLONASS는 애니 밴드로부터 시작해서 본 밴드니까,
앞으로도 계속해서 나아갈 길이 흥미롭다.
특히, 9월 이후로는 애니곡을 많이 줄이고,
애니곡이라든가 양키 노래 등을 많이 한다는게 재밌을 것 같다.

Plan B는 8월말이면 정리될 것 같다.
드럼 쪽 레파토리는 어느 정도 정리된 상태이고,
공연을 하게 되면 소기의 목적은 달성하는 것이랄까...

MIH는 앞으로 어찌될 지 모르겠음.
지금처럼 분위기가 좋으면 9월중에도 계속 할 것 같다.
개인적으로 MIH에서 하는 노래들이 많이 공부되고 있어서,
가급적이면 오래 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음.
(이런 멤버 조합을 구하기도 쉬운 일이 아니고...)


2009년 하반기에 예정된 프로젝트 밴드들

챠토몽치(チャットモンチー) 카피 프로젝트 밴드는 샴고양이님을 따라
늦어도 9월에는 시작하지 않을까 싶다. 8월은 아무리 생각해도 좀 무리...
8월에는 GMC MT도 있고, 월말 공연도 있고...
샴고양이님의 본밴드도 일요일에 있다니 확실히 나랑 겹친다.
그치만 그 전에 다른 드러머 분이 구해지지만 않으면
확실히 하고 싶은 의사를 전해놓았음.

YUI 프로젝트 밴드는 Kirika님을 주축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이미 멤버 섭외도 어느 정도 완료된 상황이고, 8월부터는 바로 들어갈 것 같다.
이거도 역시 아무리 생각해도 7월은 무리;
그치만 멤버가 의외로 빨리 섭외되는 점을 감안해볼 때,
8월부터는 시작하는게 좋지 않을까도 싶고...

그 외에는 절대로 하반기에는 밴드를 잡지 않을 것 같다.


2010년 상반기 예정

사실 주목해야 할 부분은, 2010년 1,2월에 한국에 없을 수도 있다는 것.
예상대로 일본 연수가 합격할 경우 2개월간 일본 연구소에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만일 합격하지 않더라도 기존 밴드들을 정리하면서 휴식의 시간을 가질 예정.

3월부터는 그동안 벼르고 벼러왔던 다크-레파토리 밴드(밴드명 미정)를 진행할 예정.
게임/애니메이션에서 나오는 느린 템포의 어두운 음악만 중심으로 하는 밴드로,
비교적 분위기 잡는 슈퍼 침울한 밴드.

이 밴드를 구성하고 싶은 이유는,
애니/게임계 사람들은 리디안 뮤직에서 거의 공연을 하지 않아서일까?
확실히 앉아서 노래를 듣는 애니/게임계의 공연이 거의 없던 것이 사실이다.
아마도 국내에서 상당히 유니크한 카피 밴드가 되지 않을까 싶기도.

정말 같이 했으면 하는 몇몇 애사쪽 멤버들이 있긴 한데,
과연 이렇게 침울한 밴드를 나랑 같이 해줄지는 의문이다.
덕망도 쌓고 밴드에서 원하는 바를 잘 설명하도록 준비를 철저히 해야지...
그리고 기왕이면 적어도 2010년 동안 3~4회 공연을 할 정도로
꾸준히 해주는 멤버가 모였으면 하는 소망이 있다.
2009/06/25 04:30 2009/06/25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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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주 간의 휴식

2009/06/22 03:00
뉴욕 출장으로 인해 본의 아니게 2주의 휴식 기간이 생기게 되면서,
뭔가 밴드와 관련하여 지금까지 진행된 모든 일들에 대한 재정리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선은 쉬는 시간에 대해 정리한 후 밴드 별로 정리.



쉬는 기간 (6/22 ~ 7/11, 약 19일) 및 전반적 문제점 분석

6/28 ~ 7/5 의 뉴욕 출장으로 인해 약 2주 합주실에 나가지 못하게 되었다.
나가지 못한 사이에 고수 드러머인 뿌빠뿌빠 군이 대신해서 레파토리를 좀 맞춰줄 것이고,
멤버들은 그간 내가 있을 때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박자 문제 등으로부터 해방감을 맛볼 듯 하다.

사실 중요한 것은 '원곡의 느낌을 살리는 곡의 테크닉 및 디테일'이 아니라,
'간단하더라도 정확한 박자 감각과 타이밍'이다.
그렇지만, 예전처럼 박자를 위해 디테일을 희생하게 되면 원성이 자자할 뿐이고,
디테일을 살리자니 조금 딸리는 내 능력 때문에 안타깝기도 하고..

그렇지만 디테일을 살리려고 계속 노력하다 보니 실력이 계속 늘어난달까.
늘 박자가 맞지 않는 멤버들에게는 미안할 따름이지만,
밴드 전체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디테일은 계속 추구하는 게 좋다고 생각된다.

특히, 음색보다는 온갖 테크닉의 집결체인 애니/게임 음악을 연주하는 입장에서,
테크닉을 먼저 정복하면 멤버들도 즐겁지 않을까 싶다.
(강약을 익히지 못하게 되는 것은 추후의 문제지만)


GLONASS (애니/게임 곡 위주)

작년 이맘 때 처음 이 밴드에 들어갔을 때부터 카피한 곡과,
최근에 카피하고 있는 곡 간의 괴리가 너무나도 심하다.

예전에 카피한 노래들은 '내 수준에 맞게' 각색하여 간단하게 카피한 것이 대부분.
예를 들어 고질적인 문제점인 JOINT, Happily ever after, 君のジュースを買ってあげる 라든가...
최근에 카피하고 있는 곡 중에도 시간이 없어서 날림으로 카피한 것들이 좀 있는 듯.

결국 대부분의 곡들이 제대로 된 채보가 필요한 시점이다.
어차피 인터넷 상에 올라오는 악보는 모두 믿을 게 못되는 상황이고,
현재의 실력이면 저 노래들의 퀄리티를 한단계 끌어올려서,
ADVANCED → EXTREME 으로 바꾸는 것이 가능한 상황이다.

한 곡 당 제대로 된 채보를 진행하면 2~3시간 정도 진행되는 상황.
그렇기 때문에 하루에 1곡 채보할 수 있을까 말까 하는 상황이지만,
어쨌든 공연곡들만이라도 제대로 채보해둔다면 상당한 퀄리티 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채보하지 않고 치고 있는 ブルーバード, unnamed world 등은 가능성이 있음.



프로젝트 밴드 Plan B (Velvet Revolver/K-POP 위주)

사실 공연 후에도 키보드 세션으로 계속 참여하고 싶었지만,
현재 추구하는 음악적 방향은 역시 산으로 흐르고 있다는 느낌일까.

애초부터 드러머가 2명인데다 성향도 다른 보컬이 2명이나 되는 바람에,
어떤 목적을 향해 달려가는 '프로젝트 밴드'라기보다는,
그냥 서클이나 동아리 같은 느낌이 되어버렸단 느낌이 든다.

덕분에 기타 치는 친구들도 매번 양쪽 레파토리를 준비하느라 시간을 소비하는 상황이고,
나는 내가 하고 싶었던 레파토리는 계속 진행해가자고 관리할 수는 있지만,
다른 쪽은 어쩐지 보컬이 하고 싶은 노래만 일관성 없이 가득 차는 사태가 발생.

처음에는 키보드를 치는 것도 재밌단 느낌이 들어서,
다른 드러머가 칠 때에는 내가 키보드를 맡는 일을 진행하기도 했지만,
키보드도 연습이 필요한 중요한 세션임을 깨달았고,
키보드 연습 시간에 투자할 수 있는 여력이 안되는 상황에서
무리하게 시간을 투자하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된다.
고로, 공연이 끝나면 이쪽 밴드의 활동은 접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래도 처음에 하고자 했던 목적 - 양키/마초성 노래를 카피해보자 - 은
Velvet Revolver를 카피하면서 어느 정도 이루었다고 생각되고,
이러한 요구에 대해 아무런 불만없이 응해준 (구)아무맛 사탕의 멤버들과
언제나 하고싶은 일에 대해 꾸준히 같이 해주고 조언 해주는 영범 군에 감사인사를 하고 싶다.

잡설은 지나치게 길었고... 이제 본론이다.

양키/마초성 노래의 경우 미묘한 박자 감각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모든 노래들이 채보가 완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내 수준을 뛰어넘는 곡들이 있다.

Velvet Revolver 드러머 Matt Sorum은 단순해보이는 박자들을 연주하고 있지만,
그의 악센트 스트로크의 조합은 가히 쉽게 따라하기 어려울 정도.
베이스 드럼의 엇박과 겹치게 되면 반드시 오른손과 왼손이 꼬이도록 되어 있는 조합이다.
단기간에 해결될 문제는 아닌지라 탭/풀 스트로크로 대충 해결보고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듣기 좋은 소리가 나오지 않는다는 점은 좀 신경써야 할 듯.

J락으로 넣은 SIAM SHADE의 triptych은 정말로 간단해보이는 드럼이긴 하지만,
현재 악보 채보도 안하고 대충 노래를 듣고 플레이하고 있다는 문제가 발생,
매번 빠시군에게 지적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고쳐야 할 듯.

한 편, 키보드 맡고 있는 K-POP 노래들의 경우, 역시 하나같이 문제가 있다.
일반적으로 밴드에서 다들 하지 않으려고 하는 노래들만 하고 있어서일까.

가장 큰 문제는 Nastyona의 Cause You're My Mom에서부터 드러난다.
현재 키보드는 그냥 감으로 치고 있는 것으로, 왼손 반주가 완전히 잘못되어 있다.
진득하게 연습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나지 않기 때문에 매번 하던대로 하고 있지만,
조만간 갈아치우지 않으면 욕 좀 신나게 볼 것으로 생각됨.

새롭게 들어온 In The Moment의 Forever의 경우 키보드 카피가 아예 되어있지 않다.
2주 내로 카피하지 않으면 곤란.

아무쪼록, 8월말 공연이 끝나고 난 이제 리더도 멤버도 아니게 되는 밴드지만,
그래도 열심히 진행하는 게 보기 좋은 거라구.


프로젝트 밴드 MIH (기타 오부리 POP 위주)

현재 가장 분위기가 좋은 밴드.
AC/DC, MCR, Gun'z N' Roses, Lynkin Park 등의 5곡이 이미 거의 카피 완료됨.

그러나 가장 큰 문제는 '악보를 채보하지 않은 채로 플레이하고 있다'일까.
노래가 워낙 간단하기 때문에 일부러 채보를 하지 않고 있긴 하지만,
군데군데 하이햇 컨트롤 등의 디테일이 많이 보인다.

특히, 건즈앤로지스의 Sweet Child O' Mine 의 경우 유명한 노래라고 얕봤다가,
그 노래의 디테일과 라이드 심벌의 컨트롤로 인해 완전히 망가져버렸다.
라이드 심벌 처음부터 다시 공부하지 않으면 안돼...

반면, Lynkin Park의 경우 상당히 번거로운 리듬임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채보 덕택에 원곡을 거의 완벽하게 재현하는 것도 가능했고,
길형이 이야기한 라이브 버전까지도 적용하는 것이 하루만에 성공.

어쨌든, 악보 채보만 완벽하게 된다면 좀더 안정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겠다.
(멤버들은 여전히 내 망박(?)을 잘 알고 있는 멤버들이라 다행인듯)

최고의 카리스마를 보이는 21살짜리 보컬 orange군에게 정말 고맙다고 하고 싶음.
너무나도 많은 지적들이 도움되고 있다, 나보다 선배인 것 같다.


끝으로...

역시 시간 투자해서 연습하는 것만이 최고인 것 같다.
그렇지만, 드러머의 경우 공간과 시간의 제약이 있기도 하다 보니,
자신의 원래 생활(연구실), 합주 시간, 그리고 연습 시간의 배분을 참 잘해야 한달까.

밴드 생활의 비중을 아주 크게 늘리다 보니 사람 만날 시간이 줄어들고 있다.
그렇지만, 그에 비례해서 날로 늘어가는 자신의 테크닉과 실력을 보면서 만족스럽기도 하고,
과연 이게 얼마나 도움될까 하고 의아해하기도 한다.

정말 공연이 머지 않았다. 오늘로 1달 하고도 3일 남았음.
열심히 하면서 자신의 생활도 만족시키고,
이번에 주어진 장기간의 휴가(?) 기간 동안 다시 한 번 탈바꿈하는 것이 필요할 듯.
2009/06/22 03:00 2009/06/22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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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수험 공부만 하고 있고 적적하다 보니 별 생각 다 듭니다.
인생의 계획이 없이 너무 단기적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6개월 생활을 조용히 결산해 보았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1월부터 시작하여 3개월, 6개월, 12개월 단위 등으로 나누어 결산하게 마련이지만,
학교를 다니는 저는 3월부터 결산하는 게 더 피부에 와닿네요.
결산 형식은 Rica님의 결산을 참고하였습니다.


2008년 3월부터 8월까지 결산 내역



#1. 투자한 것

금전 관련
750만원의 등록금 (학자금 융자)
영어 회화 수업비 (25만 * 3)
EBS 교재 구입비
각종 결혼 축의금 및 장례 부조금

시간 관련
논문 읽기
논문 쓰기 (SCIE 저널 2편, 컨퍼런스 국외 1편, 국내 2편)
논문 리뷰 (MTAP 약 6편)
학교 외국인 방문 교수님 수업 조교
영어 (학교 국제어학원, 영어 스터디)
일본어 (일본어 스터디, 미디어 다량 접하기)
아주 약간의 YEHSenior 활동
헬스 (평균 매주 3회)
밴드 활동 (늦은 봄에 중단됨)
홈페이지 아르바이트 (중간에 하차)
잦은 야근 및 연구실 숙식


#2. 얻은 것

금전 관련
BK 장학금 (72만원 * 6개월) - 2009년 하반기에도 지급 예정
서울시 과학 장학생 장학금 (300만원) - 2010년 2월까지 지급 예정
조교 장학금 (약 360만원)
홈페이지 아르바이트 대금 (약 40만원)

실적 관련
해외 컨퍼런스 공동저자 연구 실적
국내 컨퍼런스 제1저자 연구 실적
국내 작품 관련 컨퍼런스 공동저자 연구 실적
MTAP 리뷰어

어학 관련
어디 가서 꿀리지 않을 영어 회화 및 프레젠테이션 실력
그리고 아직 영어는 갈 길이 멀었다는 것에 대한 자각
일본어 능력 향상 - 역시 갈 길이 멀다

인간관계 관련
돈독해진 학회 졸업 선후배의 인맥
YEHSenior의 인맥
가족의 전폭적인 신뢰

건강 관련
안정적인 체중 관리
규칙적인 생할 습관

기타
음악에 대한 잡스런 지식
여동생의 사랑♡ (거짓말)


#3. 잃은 것

실적 관련
저널 논문 reject (SCIE 저널 한 편)
프로젝트 팀장(모 형님)과 부사수(나)의 개인 문제로 인한 연구 프로젝트 대 실패

인간관계 관련
빈틈없이 바빠서 친구들이 많이 떠났음
교수님의 신뢰 (다소 떨어졌으리라 예측)
연구실 사람들의 신뢰 (특히 상훈이)
성격이 더더욱 나빠졌음

기타
오타쿠적 취미의 상실


#4. 앞으로의 계획

다음 분기 계획

전문연구요원 시험 - 실패 시 다음 학기에도 GRE/TOEFL에 끈질긴 시간 투자 필요
조교 활동, 아르바이트 등 연구에 큰 도움 안되는 활동 줄이기
영어/일본어의 비중 줄이기 - 특히 평일에는 절대 연구에만 집중, 시간 뺏김
단, EBS 등 어학 교재는 계속 구입해서 꾸준히 공부하자.
등록금 납부 필요 (650만)
국내 저널 논문 투고 (2008년 8월 하순)
국제 저널 논문 투고 (2009년 2월 정도)
국제 컨퍼런스 투고 (ICASSP, ISMIR, ...)
국내 컨퍼런스 투고 (2008년 8월 하순부터 2편 이상)
연구실 사람 외에 바깥에서 연구를 꾸준히 같이 할 동반자 찾기
연구실에서 절대 야근, 숙식하지 말 것 - 오전 6시 출근 오후 9시 퇴근 꼭 지키기
스트레스는 꼭 풀자 - 만화를 보든 서버 부품을 모으든 원래 하던 취미를 억제하지 말고 계속 하기
주말에는 이틀에 하루는 꼭 아무일도 하지 말고 가족과 놀자
일본어 능력시험(JLPT) 2급 취득
거시적인 계획 세우기 - 미시 계획은 구글 캘린더로 어느 정도 해결 가능하나, 큰 마일스톤 필요

거시 계획 (2010 ~ 2012년 학위 취득 시까지)

단기 논문 실적 채우기 (SCIE 급 1편 이상 투고) - 수료 후 학술진흥재단 장학금 신청에 필수
장기적으로 국제 컨퍼런스 실적 채우기 (정상급 4편 이상)
장기적으로 국제 저널 논문 실적 채우기 (IEEE Transactions 2편 이상 투고)
차 구입 (아반테 급 이상) - 어머니와 차 사용이 상당 겹치는 관계로 독립 필요
결혼 준비
포스트닥 준비
2008/08/09 06:00 2008/08/0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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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MDR-DS6000

2007/03/0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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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더러 소니 빠돌이라고 해도 할말없습니다.
근데 다른 무선 헤드폰이 눈에 들어오지 않는걸 어떻게해 OTL

집에서는 방안에서 음악을 크게 틀어도 뭐라고 그러는 사람이 없어서 별 문제 없지만,
연구실에서는 정말 방음의 중요성을 느끼게 되더군요.
특히 어떤 개념없는 시끄러운 개xx 선배님이 지껄이면 진짜 짜증나던듯.

필립스 등에서도 유사 헤드폰이 나와있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친구것을 써보니 그렇게 마음에 들지는 않더군요.
MDR-DS6000의 경우 이곳저곳 홈시어터를 가진 분들의 대용품으로도 사용되고 있단 소리가 들리고,
따라서 조만간 지르게 될것 같습니다. '~'
2007/03/05 18:00 2007/03/05 18:00
  1. 후회*
    2007/03/05 20:06
    귀에 뭐 안꼽는게 좋지 않을까... 소음성 난청 판정 받고 오신분 글 읽고 나니까 그런 생각이 더 들더라.

    음악 듣는건 잠깐이지만 귀로 무언가를 들어야하는건 평생이니까, 조심하면 좋겠지 :)
    • AKI
      2007/03/06 19:03
      음 그러게 말야.
      그래서 요즘은 가급적 운전할때만 음악을 들으려고 노력하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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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목표설정 바톤

2007/01/10 12:00
자기 자신으로부터 트랙백했습니다. :3

1. 2007년에 당신이 꼭 이루어야만 하는 목표 한가지는 무엇입니까.
석사학위 취득 후 박사과정 진입!

2006년 8월에 취득하기로 되어있지만, 정말로 정말로 운이 없으면 한학기 늦어질수도 있겠죠?
어쨌든 제시간에 취득!

2. 직장생활, 학업에 있어서의 목표를 세웁시다. 그리고 그것을 위해서 당신이 해야 할 일을 계획합시다.
잠 문제를 해결하자!

2006년 한 해 동안 고민하고 고민했던 것이 바로 잠 문제입니다.
잠을 자는 시간 자체는 뭐라 할 문제가 안되는데(그건 체질적 문제이므로),
잠을 자는 시간을 일정하게 하고 잠을 자기 전후 시간소모를 줄이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여러가지 시도를 해봤는데, 하룻동안 활동을 많이 하면 잠이 잘 오는 편이더군요.
그리고 잠자기 전에 먹거나 하는걸 줄이는 것도 도움되었습니다.
하지만 알면서도 실천하지 않는 편이므로, 이젠 실천하도록 해야겠네요. ^^;

3. 자기발전에 있어서의 단기적인 목표를 세웁시다.
한 달에 최소 한 편씩 논문 내기!

물론 논문이 accept 된다는건 아니지만, 자꾸 써보니까 테크닉도 늘고 질도 좋아지더라구요.
12월 ~ 1월달만 하더라도 한가지 주제를 가지고 5편 정도 만들 일이 생겼는데,
그중에 한 편이라도 accept될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논문 쓰는 스킬을 늘리는데 꽤 도움되었어요.
그래서 논문 다작을 해볼 생각입니다. :3

4. 외모, 몸매에 있어서의 목표와 방침을 세웁시다.
다이어트는 지속적으로 하기, 그리고 여름쯤 제대로 된 웨이트 트레이닝 시작.

지난 반 년 간 적절한 식이요법으로 다이어트에서 큰 효과를 본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다이어트는 계속되어야지요.
중장기적인 목표를 가지고 계속 다이어트를 지속해갈 생각입니다.
그리고 식이요법만으로는 다이어트의 한계가 있더라구요.
여름쯤에는 제가 원하는 2차 목표가 달성될 것으로 보이므로
적절한 웨이트 트레이닝을 시작해야 하겠어요.

5. 성격, 습관에 있어서 고쳐야 할점을 찾아봅시다.
남의 이야기에 관심가지지 말자.

남의 이야기에 관심가지고 신경쓰다 보니 2006년 후반은 피곤했던거 같아요.
한동안은 그렇게 관심가지지 않고 살았는데, 후반에 다시 병이 도졌었나 봅니다 허허...

좀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 관심을 분산시켜보면 어떨까요?
사람을 만나는게 아직도 적어서 그런지도 모르겠어요.

6. 인간관계, 친교에 있어서의 목표를 세웁시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자.

어떻게 보면 5번 문항에 포함되는것 같기는 하지만,
사실 대부분의 문제는 사람들을 많이 만나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입니다.
가까워질려고 하면 한없이 가까워질 수 있는 사람도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어떤 선을 넘는 것에 익숙하지 않는듯하죠.

고로, 사람들을 많이 만나는 것이 필요합니다.
사람들을 많이 만나 저의 관심을 분산시켜줄 수 있다면
지금 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여러가지 문제들도 해결될 수 있을거 같아요.

7. 2006년의 자신을 돌이켜 볼때, 2006년에 자신이 이루어낸 것(성과라고 할만한)은 무엇입니까. 1년을 알차게 보내셨습니까.
운전면허를 딴것. 논문 리젝을 당한것(으악 =_=;). 플젝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것.

운전면허는 계속 미루고 미뤄오던 것인데, 따고나니 통학시간도 줄고 매우 좋은것 같습니다.
특히 운전면허 덕분에 놀러가기도 매우 편해졌습니다. 새벽 출근도 가능해지고...

논문 리젝을 당함으로써 제 연구방식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알 수 있었던거 같아요.
앞으로도 계속 리젝당해봐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플젝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는것.
올 한 해 별다른 트러블 없이 프로젝트를 진행한 것에 감사를...

제 생각에는 1년을 알차게 보낸것 같은데, 여러분이 보시기에는 어떤가요? :3

8. 일단, 앞으로 3개월 동안의 주력 행동방침을 결정합시다.
우선, 진행하고 있는 이사 문제를 진행시킵니다.
아마 늦어도 2월 초순에는 끝나지 않을까 싶어요. 넉넉하게 2월 중순까지를 기간으로 잡습니다.
그리고 진행하고 있는 논문질도 계속 문제없이 진행시키고...
아르바이트도 막바지에 달해있는 만큼 최선을 다해서 끝내야 하겠네요 호호 ^o^
마지막 학기는 들을 수업도 딱 하나밖에 없어서 널널할듯...
그치만 지난 학기에는 방심해서 학점이 그다지 좋지 않게 나온점을 감안,
이번에는 좀 잘 들어둬야 하겠군요. '~';

9. 배턴을 넘겨 주실 분 5분을 선정합시다.
딱히 5분으로 제한할 이유는 없으므로, 여러 사람들을 적어볼게요.

아사히나, 주희, Runa, silpeka, TAK-A, Acid, 국철999, Shirou君, Ization, 와와, Sekirinn
추가: 에린도 해라 :@
2007/01/10 12:00 2007/01/10 12:00
TAG ~ , ,
  1. 세키링
    2007/01/10 10:41
    와아 나다
    하지만 난 블로그가 없는걸
    • AKI
      2007/01/11 13:19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2. Shirou君
    2007/01/10 22:18
    우워어.
    언제 하지...[딴청]

    ...라고 해놓고 잽싸게 완료...
  3. 에린
    2007/01/11 17:52
    어떻게 한달에 하나씩 논문을 써요 ;;;
    • AKI
      2007/01/12 10:34
      한달에 하나씩 논문을 쓰는 법.

      1) 컨퍼런스 페이퍼가 두세개 정도 나올 적당한 연구주제를 정한다.
      2) IEEE 포맷 기준 6페이지 정도 되는 regular paper를 하나 쓴다.
      3) 학회가 있을때마다 편집하고 실험을 추가시켜가면서 낸다.
      4) 이러다가 보면 어디 허접한 학회에 당첨(?)될것.

      ...물론 저널을 쓰려면 컨퍼런스 페이퍼가 축적되어야 함 =_=;
      실험도 열심히 하고... 그래야 offer 넣어두고 1~2년 기다리지 ==;

      그래서 논문 소홀히 하면 안돼. 특히 박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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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목은 신경쓰지 마시고...

주말에 다나와를 뒤져보니 SATA2 250GB 하드디스크가 최하 6.5만원!
점점 가격이 내려가더군요. 그런데...
...



이미 내부 베이 6개에 하드디스크가 가득 꽂혀있어서
더이상 하드디스크를 꽂을 자리가 없어요. ;ㅁ;

이거 원... 핫스왑베이를 주문하라는 신님의 계시인걸까요?
돈도 없는데 그냥 외장케이스로 버텨볼까 생각중이긴 합니다만...
그러기에는 케이스에 투자한 돈(약 10만원)이 너무 아까워 ;ㅁ;

앞으로 늘어날 하드디스크를 위해 핫스왑베이를 질러야 하는걸까 말아야 하는걸까 고민하는 순간입니다.
2006/12/20 06:00 2006/12/20 06:00
  1. shuu
    2006/12/21 15:21
    핫스왑베이가 뭘까요? ㅇㅅㅇ...
    • AKI
      2006/12/23 10:11
      으으, 그러게요, 역시 이런 포스팅을 올려서 일반인의 구매의욕을 자극하면 안될거같아요...
      뭐? 저도 일반인이라구요? ;ㅁ;
  2. Ris
    2006/12/22 06:55
    요즘 핫스왑 베이가 여러가지 나와 있으니 보유하고 계신 HDD와 앞으로의 상황을 고려해서 구입하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시중에 나와 있는 5단짜리 핫스왑은 공간 활용성 면이나 완성도에서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지만 가격이 비싸다는것과 소음의 문제가 있습니다.

    최근 새롭게 나온 저가형의 3단,4단 핫스왑은 공관 활용성이나 완성도에서 떨어지는편이지만 저소음과 만족할 만한 가격을 보여주고 있는 편입니다.

    외국에는 벌써 SAS/SATA 겸용 핫스왑 드라이브도 나왔다고 하는군요. 저도 그걸 노려볼까도 생각중.
    • AKI
      2006/12/23 10:13
      으우우 안녕하세요 Ris님 ㅠ_ㅠ
      오늘도 멋진 조언 감사드립니다!

      확실히 다른 중궈제들보다 5단 핫스왑베이는 비싸더라구요.
      물론 새로 지른 핫스왑베이도 마찬가지긴 하던데...
      특히 앞으로 하드디스크 추가될때마다 사야할 가이드 가격도 만만치 않습니다 ~_~;

      언젠가부터 SAS 핫스왑베이에도 관심이 가더군요.
      ... 라지만 일단 저는 양민유저이므로 패스 ^^;
      당분간은 하드디스크 바꿔끼우는 재미에 살것 같아요 우하하-
  3. 다즐링
    2006/12/29 17:52
    6.5만원이라니, 정말 싸네요 헐 -ㅅ-;
    하지만 이미 꽉차버린 데탑도 대단한데요? ㅋ
    • AKI
      2006/12/30 17:04
      허허, 내가 좀 하드디스크를 좋아하지 히히~
      연구실 컴퓨터도 랩터로 달라고 주장했던게 바로 나야~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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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계획 구체화

2006/12/14 03:00
지난번에 자취에 관해서 운운한 포스팅들이 좀 있긴 한데,
기왕에 나가기로 결정된거, 슬슬 계획을 구체화하기로 했습니다.
자취고수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구체화 계획 보기


2006/12/14 03:00 2006/12/14 03:00
TAG ~ ,
  1. 국철999
    2006/12/15 01:54
    라꾸라꾸를 쓰면 공간을 절약할 수 있지요.
    • AKI
      2006/12/15 15:45
      연구실에서 쓰는데, 그거에 누워서 자면 목이랑 허리가 뻣뻣해;
      비상시에만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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超아침형 인간

2006/12/12 03:49
방금 연구실에서 밤 10시반 ~ 새벽 3시반까지 자다가 일어나면서 깨달은건데,
이런식으로 자고 일어나면 주위의 술친구 다 도망가겠단 생각을 언뜻 해봅니다. 하하. 농담이구요.

...저 시간에 자면 성장호르몬의 영향으로 피부도 복구되고 몸도 좋아진다고 하는데,
다들 놀 시간에 자서 새벽 일찍 일어나니까 정말 조용하기 그지없네요!
무엇보다도 얼마전까지는 이런식으로 일어나려면 약물에 의존해야 했었는데,
많이도 바뀐 나 자신을 보면서 대견하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3

자취하게 되면 이젠 저 시간에 집안이 왁자지껄하지 않을테니 잠은 잘 오겠군요~
꼬옥 시도해봐야지.
2006/12/12 03:49 2006/12/12 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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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조상이 남긴 유물을 그대 스스로의 힘으로 획득하라. - 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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