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을 끄는 컨텐츠가 있다면, 메타 블로그를 활용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하루 방문객 2~30명으로 고민하는 분들도 컨텐츠와 제목만 좋다면야,
메타 블로그를 통해 하루에도 많은 사람들이 쏟아져 들어올 수 있거든요.
또, 검색기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은, 자기 컨텐츠의 외부와의 연결이 가능하게끔 합니다.
...그랬던것 같습니다.
검색기를 통해 이 블로그의 컨텐츠가 널리널리 퍼져 나가는 것이나,
올블로그와 같은 메타 블로그를 이용하여 의사소통을 이루는 것이 나름 블로그의 장점인듯 보였습니다.
...하지만, 지난 며칠간의 트래픽은 이러한 이점을 얻기 위해 많은 것을 감수하는 고통의 시간이었습니다.
우선 나 자신이 좋은 컨텐츠를 생산하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들었습니다.
개인 여행기나 아이템 리뷰와 같은 이야기를 주로 올리고 있으면서,
그게 검색기에 의해 차곡차곡 정리되기를 바라는건 아직 시기상조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 몇년 뒤에 다시 살펴보는 제 글은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기도 하고요.
그리고, 의사소통은 그다지 활발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부터 아는 사람 위주로 돌아가는 블로그를 바래왔던것 같습니다.
오프라인 인맥의 경우 싸이월드가 대부분 그것을 수행하고는 있지만,
온라인 인맥은 아무래도 블로그가 편하거든요. (온라인 분들은 싸이월드를 대부분 기피하기도 하고)
그리고 방문객 수가 1천을 뛰어넘는다고 해서, 그만큼의 양질의 댓글이 달리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일단, 블로그와 싸이월드 두곳 다 돌리는 것은 현행으로 가되,
예전처럼의 메타 블로그와 검색기 링크는 하지 않는 편이 좋겠더군요.
그래서, robots.txt를 설정하여, 검색기에서 블로그 만큼은 검색되지 않도록 설정했습니다.
그리고 메타 블로그에서의 링크도 삭제했습니다.
http://11471178.net/tt/trackback/10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