公演おわった

2009/09/14 03:30
やっと終わった。
いろいろな部分でミスが多く発生し、いつも通りの自己満足できない公演だった。
予測どおりに観客のぴったり数と、予定通りに姿さえ現れなかったひとたち…。

楽しかった、が、楽しくなかった。
そんな表情が顔に表れたのかどうかはわからんが、写真を撮ってくれたとある方は「もっと笑ってくれよ」と一言言ってくれてた。

世の中、思い通りで仕事が進めるわけはぜったいない。
予測が予定になって実際になる順番を追えないのは、多分自分の能力が足りないからだろう。

時々島の言語で書き込むこんな日記がまった始まっちゃったのはきっと理由があるから。
だが、その理由を話せないのは、その対象が少しでも日本語が読める人間だか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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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끝났습니다.
이제 한동안 자신을 갈고 닦으며 밀린 일들을 해야 하는 때.
2009/09/14 03:30 2009/09/14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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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Reza
    2009/09/14 21:25
    수고하셨어요!

    자주 블로그 보고 있었지만, 메르헨의 별로 대단하지 않은 이런저런 일들 때문에 다른 무언가에 마음을 둘만한 여유가 없었는지 공연 날짜를 유심히 보지 않고 그만 지나쳐버렸었네요.

    지난번 그레이트풀 사운드에서처럼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기회였을텐데 가지 못해서 아쉽고 왠지 죄송스럽네요. 저번 노모어스프링 공연때는 참가 팀원도 아니셨는데 직접 와주셔서 정말 감사했었어요 ㅠㅠ (꼭 메르헨을 보러 오신게 아니셨더라도)

    다음 공연 하신다면 그때는 꼭 여유 내서 찾아갈게요!
    • AKI
      2009/09/16 03:00
      어이쿠!

      메르헨 만의 합주실을 가지게 되는 건 정말 대단한 일이지요!
      가족이 그 누구보다도 소중한 겁니다!

      에구, 이번 공연을 끝으로 당분간 언제 공연이 있을지는 모르지만(?) 저는 메르헨의 팬입니다. 메르헨의 공연은 언제 어디서 열리더라도 항상 보러갈 테니까, 부담 가지지 마시고 언제나 공연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전 그저 한 사람의 팬일 뿐!
  2. 아이어스
    2009/09/17 01:39
    공연 무사히 마친 걸 축하해~
    문자 받기 전부터 알고 있기는 했는데 이번 달은 내가 저녁에 밖에 나가기가 힘든 달이어서 결국 못 갔네. 올해가 가기 전에 다시 공연을 한다면 그 때는 꼭 가도록 할께;_;
    • AKI
      2009/09/17 16:14
      ㅋ 그려
      근데 나도 이제 나이가 들어서 슬슬 공연을 많이 할 수 있을진 모르겠다 @_@
      나도 슬슬 생활을 챙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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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Rock ON!!!

2009/09/09 03:30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인기스타 가우루입니다! (...)

이번에 프로젝트 밴드 Plan B를 포함하여,
GLONASS의 현/전직 멤버들이 총출동(?)하는
공연 Rock ON!! 을 소개드립니다!

비교적 늦게 공지드린 감이 있지만,
정말 재밌는 공연이 될거에요 >_<

특히, 지난 번에 Greatful Sound 에서
프로젝트 밴드 Plan B를 보아주셨던 분들께서는
기대가 크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자아, 9월초의 스트레스를 모두모두 날려보아요! >_<
긱라이브하우스에서 일요일날 뵈어요!!
2009/09/09 03:30 2009/09/09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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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여사
    2009/09/09 08:58
    남성5인조 ㅠㅠ 그나마 객원은 여자라 다행인가 ㅋㅋ
    • AKI
      2009/09/11 13:13
      김여사님은 여기서도 김여사인가!
      이제 레인이라는 닉넴은 버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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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2009/08/29 05:00
뭔가 비주얼이 있는 하루하루를 보내는게 아닌지라, 블로그에는 점점 사진은 없이 글만 쌓여가네요. 이거 뭥미... ㅇ_ㅇ 음, 그렇지만 앞으로도 점점 글 위주의 블로그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마 자주 보는 사람들 위주로만 돌아가는 그런 블로그가 되겠죠... 그런거죠 ㅡㅜ 흑흑...

이번부터 근황은 번호를 붙이지 않기로 하다가 걍 번호를 붙이기로 결심했습니다(뭥미). 뭔가 번호를 붙이다 보니까, 번호 주제별로만 댓글을 다는 분들도 생기고(특히 Shirou님 (퍽퍽)), 글로 풀어쓰면서 읽기 쉽게 만드는게 더 좋은 것 아닌가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치만, 써놓고 보니 번호가 없어서 썰렁하길래 번호를 또 붙였습니다. ... 근데, 쓰고 나서 덧붙이는 거지만, 놀랄만큼 글을 길게 쓸 수 없게 되어버렸군요. 그간 너무 단문 위주의 글만 써버릇 해서 그런가... ㅇ_ㅇ;

1. 우선, 컴퓨터 관련해서 있던 가장 큰 이벤트는, 다름아닌 미국에 계신 이모부님께서 폭탄 투하한 ATI X4890 이야기입니다. 이 30만원짜리 비디오 카드 때문에, 70만원짜리 시스템을 새로 구입하고, 용산까지 왔다갔다 하면서 듀얼 파워까지 구성해야 했던 삽질을 생각하면, 정말 괴롭군요. 하지만, 지금은 윈도우 비스타 64비트로 올바르게(?) 옮겨갔고, 실험 셋팅도 마치고 실험도 잘 진행하고 책 챕터도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2. 음악 이야기, 8월 한 달 동안 죽전 근처 드럼연습실 끊어서 다니고 있습니다. 솔직히 작년 이맘때 전자드럼 사놓고 소음 때문에 많이 치지도 못했는데, 걍 월 12만원 끊고 언제나 자유롭게 드럼실에 가서 칠 수 있게 되니까, 드럼실에서 훨씬 자주 연습하게 되네요. 대충 주당 15시간 정도는 투자해서 연습하고 있는듯? 아마 쓰지 않는 전자드럼은 팔아버리고 펄 데몬 트윈페달(75만제니)을 구입할 것 같습니다. 근데 프레임이 조금 휘었는데, 전자드럼 사가는 사람이 있을라나...

2-1. 아, 드럼 연습은 항상 스케줄에서 옵션이니까, 그 시간에 저에게 연락하시면 데이트가 가능..하지만, 드럼 장비를 잔뜩 들고 다타난 채로 데이트가 가능합니다. 물론 이 블로그를 보는 여자분이 거의 없으니까, 데이트 신청 같은건 들어올 리 없다고 생각합니다. 'ㅂ'; 고로 남자분 데이트도 환영이지만, 세월이 하수상하여 남자분이랑은 별로 데이트가 하고 싶지 않습니다. 'ㅂ';;

3. 또다른 음악 이야기. 8월을 기점으로 하고 있는 밴드 관련 모임이 5개로 늘어버렸습니다. ㅇ_ㅇ; GLONASS, Plan B, MIH, 팔랑팔랑초코케익, DMC project, 이렇게 총 다섯개 ㅠ_ㅠ; 밴드가 늘어버리니까 자연스레 주말에 전혀 시간이 안나기 시작하네요. 주말에 시간이 없으니까 사람들 만나는 것도 점점 힘들어지고.. 고로, 당연하지만, 저중에 밴드 3개 정도는 줄여야 할 것 같습니다. 갑자기 줄일 순 없고, 일단 서서히 줄여가서 최종적으로는 1~2개만 남기는 방향으로...

4. 또또다른 음악 이야기인데, 9월 13일(일) 홍대 긱라이브하우스에서 공연이 있습니다. 저는 MIH와 Plan B 밴드 두 곳에서 나올 예정입니다. MIH에서는 드러머, Plan B에서는 드러머 겸 키보디스트로... 그치만 솔직히 키보디스트는 때려치고 싶단 말야 ㅠㅠ; (지쳤음)

5. 그 외에 가족 대소사 소식. 이번주 중에는 여동생님이 귀국하실 예정입니다. 대략 다음달 중순쯤에 다시 미국으로 돌아갈 예정인데, 여동생의 앞날과 장래(?)를 위해서 저를 포함, 가족들도 9월 중순까지 무~지 바쁠 것 같습니다. ㅠ_ㅠ;

6. 그나저나 전 여자친구 언제 생길까요? ... 성격도 이상하고 취미도 괴팍하고 몸 관리도 제대로 안하니까, 난 아마 서른이 되기 전엔 여자친구가 절대 안생길거야. ㅇ_ㅇ;

7. 스킨 바꿨습니다. 역시 디폴트 스킨이 제일 간결하고 좋네요. 'ㅂ'
2009/08/29 05:00 2009/08/29 05:00
  1. Shirou君
    2009/09/02 01:05
    1. 4890X...무서운 녀석을 영입하셨군요.
    셋팅하기 어려운 구석도 있긴 하지만 그만큼 성취감도 높은게
    컴퓨터라는 녀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각설하고 새로운 시스템 완성을 축하드립니다~

    2, 2-1, 3, 4. 요즘 AKI님의 키워드는 음악.이로군요.^^

    6. 열심히 음악을 하고 계시니 조만간 생기시지 않을까요?
    그리고 일단 그쪽 일을 하게 되면 많이 접하게 되니까...
    미리 단정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ㅎ

    7. 모든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는 것일까요?^^
    • AKI
      2009/09/03 23:47
      캬캬, 역시 시로우님은 못말립니다 ㅎ
      음, 음악만 하다가 본업은 못하게 되는거 아닌가도 싶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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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공연 후기

2009/08/10 22:00
음, 이번 공연은 무언가 정말 편하게 공연할 수 있었다는 느낌. 기타 치는 영범 한뱅이랑 베이스 치는 빠시 등, 모두 산전수전 겪은 경험 많은 사내들(?)인지라, 어쩌면 그들을 믿고 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가장 놀랐던 것이, 날이 갈수록 실력이 광렙하는 성현군이라든가 등도 정말 충격!

다른 밴드 공연은 보지 못했지만(아쉽게도 공연 후 위에서 티켓팅 하고 있었음), 전반적으로 환의 밸런스가 많이 잘 맞았다는 평이 많네요. 리허설 때에는 (기대만큼) 시크리드도 꽤 재미있게 했었고, ... 사실 모아브 쪽이 정말 보고 싶었는데, 모아브는 하나도 못본 게 정말 아쉬움.

그리고, 이번이 애니메이션/게임 곡이 아닌 평범한 가요/하드록 관련 첫번째 공연입니다. 나름대로 기념할만한 공연이었던 게죠. 그렇지만, 나이 서른이 되어도 애니/게임 곡 공연은 끝나지 않습니다 <= 대책 없는 인간 여기 하나.


마지막으로, 항상 일이 많은 건 피곤한 법이네요. 공연 후에도 논문 실험 때문에 고민하고 스트레스 받는 전 대체... ㅡㅜ 뭔가 평온한 마음으로 모든 일을 진행하고 싶은데, 그렇지 않을 때가 많아서 속상할 때가 많네요 @_@;
2009/08/10 22:00 2009/08/10 22:00
  1. Reza
    2009/08/11 05:49
    우오오오, 수고 많으셨어요 +ㅇ+
    • AKI
      2009/08/12 04:32
      >_< 감사감사!
      전 레자님이 관객의 입장에서 뛰어노는 것을 보아 신기했어요!
  2. bassist.
    2009/08/11 15:54
    수고 많으셨어요~
    • AKI
      2009/08/12 04:33
      오, 빠시도 넘넘 수고 많았삼~
      역시 멋진 베이시스트야~ 같은 무대 위에 있어서 넘 영광이었삼!
  3. darktrie
    2009/08/14 15:41
    'ㅅ'/// 부족한 보컬의 발버둥!
    플랜비 가우리더 아들찡에게 수고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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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lan B

Let it roll - Velvet Revolver
Sucket Train Blues - Velvet Revolver
Ridiculous Thoughts - The Cranberries
Cause You're My Mom - Nastyona
거울 - 국카스탠


* 幻 ~Illusiotica~

괴도 세인트테일 메인 테마 (괴도 세인트 테일)
블레이즈 어웨이 (아이실드 21)
이노센트 스타터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영원의문 (건담 제08MS소대 ~밀러's 리포트~ )
티얼즈 인펙션 (Myself ; Yourself)
카사부타 (금색의 갓슈벨)
내일에의 브릴리언트 로드 ENSON 버젼 (우주의 스텔비아)
코우가인법첩 (바질리스크 코우가인법첩)
천벌!엔젤라비 (매지컬 트워러 엔젤라비)
DOG FIGHT (Initial D)
 

* SECLID

Breathe Breez
キラ☆キラ
Wing your way
君の元へ
Radio d2b on Air
Go Go Adventure
Travelers
かえして! ニ-ソックス
 

* M.O.A.V

Bright down (디그레이맨2기 OP)
Butter-fly (디지몬 OP)
Cha-la head cha-la (드래곤볼Z OP)
Rolling Star (블리치 5th OP)
Lucy (나나 3rd OP)
소라이로데이즈 (그렌라간 OP)
I'm Alive (흑집사 ED)
daybreak's bell (건담 더블오 시즌1 OP)
진 붉은 맹세 (무장연금 OP)
하루카카나타 (나루토 2기OP)

 
------------------------------------------------

이번에 "Plan B" 드러머 겸 키보디스트로 나옵니다.
드럼 치다가 키보드로 옮겨갈 예정입니다 (?)

시간이 좀 이른 편이라(오후 5시), 보러 오신다면 빨리 오셔야 해요.
어쩐지 요즘은 오프닝 무대를 많이 맡는다는 느낌...!
2009/07/31 21:00 2009/07/3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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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Go To GMC!

2009/07/1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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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5일(토) 오후 6시 홍대 Live & Loud 에서 공연 있습니다.
저희 팀은 당연히 아시겠지만 GLONASS이고, 애니/게임곡 위주입니다.

시간 되시는 분들 보러 오세용~★
2009/07/18 16:00 2009/07/18 16:00
  1. Reza
    2009/07/20 03:51
    우와, 'ㅁ' 꼭 보러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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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주 간의 휴식

2009/06/22 03:00
뉴욕 출장으로 인해 본의 아니게 2주의 휴식 기간이 생기게 되면서,
뭔가 밴드와 관련하여 지금까지 진행된 모든 일들에 대한 재정리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선은 쉬는 시간에 대해 정리한 후 밴드 별로 정리.



쉬는 기간 (6/22 ~ 7/11, 약 19일) 및 전반적 문제점 분석

6/28 ~ 7/5 의 뉴욕 출장으로 인해 약 2주 합주실에 나가지 못하게 되었다.
나가지 못한 사이에 고수 드러머인 뿌빠뿌빠 군이 대신해서 레파토리를 좀 맞춰줄 것이고,
멤버들은 그간 내가 있을 때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박자 문제 등으로부터 해방감을 맛볼 듯 하다.

사실 중요한 것은 '원곡의 느낌을 살리는 곡의 테크닉 및 디테일'이 아니라,
'간단하더라도 정확한 박자 감각과 타이밍'이다.
그렇지만, 예전처럼 박자를 위해 디테일을 희생하게 되면 원성이 자자할 뿐이고,
디테일을 살리자니 조금 딸리는 내 능력 때문에 안타깝기도 하고..

그렇지만 디테일을 살리려고 계속 노력하다 보니 실력이 계속 늘어난달까.
늘 박자가 맞지 않는 멤버들에게는 미안할 따름이지만,
밴드 전체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디테일은 계속 추구하는 게 좋다고 생각된다.

특히, 음색보다는 온갖 테크닉의 집결체인 애니/게임 음악을 연주하는 입장에서,
테크닉을 먼저 정복하면 멤버들도 즐겁지 않을까 싶다.
(강약을 익히지 못하게 되는 것은 추후의 문제지만)


GLONASS (애니/게임 곡 위주)

작년 이맘 때 처음 이 밴드에 들어갔을 때부터 카피한 곡과,
최근에 카피하고 있는 곡 간의 괴리가 너무나도 심하다.

예전에 카피한 노래들은 '내 수준에 맞게' 각색하여 간단하게 카피한 것이 대부분.
예를 들어 고질적인 문제점인 JOINT, Happily ever after, 君のジュースを買ってあげる 라든가...
최근에 카피하고 있는 곡 중에도 시간이 없어서 날림으로 카피한 것들이 좀 있는 듯.

결국 대부분의 곡들이 제대로 된 채보가 필요한 시점이다.
어차피 인터넷 상에 올라오는 악보는 모두 믿을 게 못되는 상황이고,
현재의 실력이면 저 노래들의 퀄리티를 한단계 끌어올려서,
ADVANCED → EXTREME 으로 바꾸는 것이 가능한 상황이다.

한 곡 당 제대로 된 채보를 진행하면 2~3시간 정도 진행되는 상황.
그렇기 때문에 하루에 1곡 채보할 수 있을까 말까 하는 상황이지만,
어쨌든 공연곡들만이라도 제대로 채보해둔다면 상당한 퀄리티 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채보하지 않고 치고 있는 ブルーバード, unnamed world 등은 가능성이 있음.



프로젝트 밴드 Plan B (Velvet Revolver/K-POP 위주)

사실 공연 후에도 키보드 세션으로 계속 참여하고 싶었지만,
현재 추구하는 음악적 방향은 역시 산으로 흐르고 있다는 느낌일까.

애초부터 드러머가 2명인데다 성향도 다른 보컬이 2명이나 되는 바람에,
어떤 목적을 향해 달려가는 '프로젝트 밴드'라기보다는,
그냥 서클이나 동아리 같은 느낌이 되어버렸단 느낌이 든다.

덕분에 기타 치는 친구들도 매번 양쪽 레파토리를 준비하느라 시간을 소비하는 상황이고,
나는 내가 하고 싶었던 레파토리는 계속 진행해가자고 관리할 수는 있지만,
다른 쪽은 어쩐지 보컬이 하고 싶은 노래만 일관성 없이 가득 차는 사태가 발생.

처음에는 키보드를 치는 것도 재밌단 느낌이 들어서,
다른 드러머가 칠 때에는 내가 키보드를 맡는 일을 진행하기도 했지만,
키보드도 연습이 필요한 중요한 세션임을 깨달았고,
키보드 연습 시간에 투자할 수 있는 여력이 안되는 상황에서
무리하게 시간을 투자하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된다.
고로, 공연이 끝나면 이쪽 밴드의 활동은 접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래도 처음에 하고자 했던 목적 - 양키/마초성 노래를 카피해보자 - 은
Velvet Revolver를 카피하면서 어느 정도 이루었다고 생각되고,
이러한 요구에 대해 아무런 불만없이 응해준 (구)아무맛 사탕의 멤버들과
언제나 하고싶은 일에 대해 꾸준히 같이 해주고 조언 해주는 영범 군에 감사인사를 하고 싶다.

잡설은 지나치게 길었고... 이제 본론이다.

양키/마초성 노래의 경우 미묘한 박자 감각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모든 노래들이 채보가 완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내 수준을 뛰어넘는 곡들이 있다.

Velvet Revolver 드러머 Matt Sorum은 단순해보이는 박자들을 연주하고 있지만,
그의 악센트 스트로크의 조합은 가히 쉽게 따라하기 어려울 정도.
베이스 드럼의 엇박과 겹치게 되면 반드시 오른손과 왼손이 꼬이도록 되어 있는 조합이다.
단기간에 해결될 문제는 아닌지라 탭/풀 스트로크로 대충 해결보고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듣기 좋은 소리가 나오지 않는다는 점은 좀 신경써야 할 듯.

J락으로 넣은 SIAM SHADE의 triptych은 정말로 간단해보이는 드럼이긴 하지만,
현재 악보 채보도 안하고 대충 노래를 듣고 플레이하고 있다는 문제가 발생,
매번 빠시군에게 지적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고쳐야 할 듯.

한 편, 키보드 맡고 있는 K-POP 노래들의 경우, 역시 하나같이 문제가 있다.
일반적으로 밴드에서 다들 하지 않으려고 하는 노래들만 하고 있어서일까.

가장 큰 문제는 Nastyona의 Cause You're My Mom에서부터 드러난다.
현재 키보드는 그냥 감으로 치고 있는 것으로, 왼손 반주가 완전히 잘못되어 있다.
진득하게 연습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나지 않기 때문에 매번 하던대로 하고 있지만,
조만간 갈아치우지 않으면 욕 좀 신나게 볼 것으로 생각됨.

새롭게 들어온 In The Moment의 Forever의 경우 키보드 카피가 아예 되어있지 않다.
2주 내로 카피하지 않으면 곤란.

아무쪼록, 8월말 공연이 끝나고 난 이제 리더도 멤버도 아니게 되는 밴드지만,
그래도 열심히 진행하는 게 보기 좋은 거라구.


프로젝트 밴드 MIH (기타 오부리 POP 위주)

현재 가장 분위기가 좋은 밴드.
AC/DC, MCR, Gun'z N' Roses, Lynkin Park 등의 5곡이 이미 거의 카피 완료됨.

그러나 가장 큰 문제는 '악보를 채보하지 않은 채로 플레이하고 있다'일까.
노래가 워낙 간단하기 때문에 일부러 채보를 하지 않고 있긴 하지만,
군데군데 하이햇 컨트롤 등의 디테일이 많이 보인다.

특히, 건즈앤로지스의 Sweet Child O' Mine 의 경우 유명한 노래라고 얕봤다가,
그 노래의 디테일과 라이드 심벌의 컨트롤로 인해 완전히 망가져버렸다.
라이드 심벌 처음부터 다시 공부하지 않으면 안돼...

반면, Lynkin Park의 경우 상당히 번거로운 리듬임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채보 덕택에 원곡을 거의 완벽하게 재현하는 것도 가능했고,
길형이 이야기한 라이브 버전까지도 적용하는 것이 하루만에 성공.

어쨌든, 악보 채보만 완벽하게 된다면 좀더 안정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겠다.
(멤버들은 여전히 내 망박(?)을 잘 알고 있는 멤버들이라 다행인듯)

최고의 카리스마를 보이는 21살짜리 보컬 orange군에게 정말 고맙다고 하고 싶음.
너무나도 많은 지적들이 도움되고 있다, 나보다 선배인 것 같다.


끝으로...

역시 시간 투자해서 연습하는 것만이 최고인 것 같다.
그렇지만, 드러머의 경우 공간과 시간의 제약이 있기도 하다 보니,
자신의 원래 생활(연구실), 합주 시간, 그리고 연습 시간의 배분을 참 잘해야 한달까.

밴드 생활의 비중을 아주 크게 늘리다 보니 사람 만날 시간이 줄어들고 있다.
그렇지만, 그에 비례해서 날로 늘어가는 자신의 테크닉과 실력을 보면서 만족스럽기도 하고,
과연 이게 얼마나 도움될까 하고 의아해하기도 한다.

정말 공연이 머지 않았다. 오늘로 1달 하고도 3일 남았음.
열심히 하면서 자신의 생활도 만족시키고,
이번에 주어진 장기간의 휴가(?) 기간 동안 다시 한 번 탈바꿈하는 것이 필요할 듯.
2009/06/22 03:00 2009/06/22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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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일정.

2009/06/11 02:00
블로그에 오는 분들 중에 보러오는 분을 거의 못봤지만서도 .. ....
(지난번에 오셔서 꽃다발도 주신 저의 팬 t모님에게는 특별히 감사☆)

...뭐 그래도 올려봅니다.
시간 나시는 분들은 잠깐 들러주시면 감사드려요.
게다가 스스로 정리 좀 하고자 올린 것이기도 함.

따, 딱히 오라고 하는 건 아 아니니까...



2009년 7월 25일(일) "go to GMC" @ Live&Loud, 홍대.

밴드 리더들(?)만 모여있는 우리 GLONASS랑,
온갖 재주꾼들 가득인 메르헨 슈트라세,
그리고 최고의 세션이 모인 플젝 밴드 GMC가 함께 벌이는 애니&게임&J락의 대향연.

지난 5월말 "No More Spring"이 열렸던 바로 그 곳에서 열리게 될 듯.



2009년 9월초 (제목 및 장소 미정)
GLONASS + 메딘헬 + Plan B + (unknown)


역시 우리 GLONASS랑,
GLONASS 몇 멤버, 초고수 기타리스트 모씨 및 최신 보컬 orange님이 모인 메이드 인 헬(MIH),
그리고 미친듯이 달려주는 프로젝트 밴드 Plan B,
마지막으로 일본에서 오는 초고수 드러머 모 T씨가 만든 모 급조 밴드가 공연합니다.

공연의 특징이라면 양악 + 가요 + 약간의 J락이 섞인 것과,
저기 나온 네 밴드 모두에 제가 출연한다는 것 -_-;

세상에.. 2시간동안 드럼이랑 키보드를 어떻게 다 쳐. ....
날 죽여라 ㅜㅜ



자세한 정보 업데이트되면 계속 업데이트해서 올리겠습니다. 'ㅅ'
2009/06/11 02:00 2009/06/11 02:00
  1. 有明風景
    2009/06/11 07:46
    適当に頑張って。
    まあ、俺はいつも通り、行かないけど。
  2. Winny
    2009/06/11 09:26
    +_+7월 25일이라.... 흠. 'ㅂ'꼭 가도록 할게요!
  3. Reza
    2009/06/11 20:01
    저도 꼭 가도록 하겠습니다.

    ...(?)
    • AKI
      2009/06/12 03:24
      헉.. 레 레자님이 보러오신다 (부들부들)
      난 이제 어떻게 해야 하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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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에 갈 이유가 생겼고, 신청해야 하게 되었고, 신청하게 되면 거의 가게 되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었다. … 말이 좀 복잡한데, 내년 1,2월은 한국에 없을지도 모른다는 것.(일본 연수 AIST)2009-05-30 13:42:28

이 글은 AKI☆님의 2009년 5월 1일에서 2009년 5월 30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09/06/05 01:37 2009/06/05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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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2009/06/01 18:00
언제나처럼 근황입니다.


#1. "No More Spring." 공연은 재밌게 보고 왔습니다.

중간에 커프루의 염장샷 이런 것도 있던 것 같지만
사실 앉아서 쉬면서 보았기 때문에 잘 안보였음 *^^*
공연 끝나고 밥먹으면서 두번째 염장샷도 술 때문에 잘 안보였음 (?!)

여러모로 재미있었습니다. 아, 우울해 (?)


..생각해보니 이 블로그에는 네이버 애사 계열 분들은 거의 안오시려나...
오셔도 워낙 네이버랑 댓글 시스템도 다르고 해서 관심도 없을지도;
(흑흑)

(고로 애사쪽 분들 중 댓글 다는 사람한테 와퍼를 사드릴 수도 있음)


#2.
저널 작업하고 있습니다.

일단은 국내 유명 전자연구소의 저널을 공략해보려 하지만, 과연 잘 될지는...
찔러보는 데에 의의가 있다고 생각해요.

연구랑 공부도 열심히..


#3. 합주는 여전히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다만, 최근엔 자신이 보기에도 연습 시간이 줄어든게 큰 문제.

주변 사람들은 날이 갈수록 엄청나게 성장하고 있는데,
자신만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까울 때가 많습니다.
더욱 성장해야지.
2009/06/01 18:00 2009/06/01 18:00
  1. Winny
    2009/06/02 08:47
    연구도 공부도 합주도 열심히 +_+~;;
    자기자신의 제자리걸음이나 퇴보..를 보는 것 만큼 슬픈것도 없지만
    그만큼 원동력이 되니까요!

    그러니까 와퍼사주세요! (?)
    • AKI
      2009/06/02 18:22
      네? 네?! 네?!?!
      요 요즘 시력이 안좋아져서 글자가 아 안보여요 ㅠㅠ
  2. Pery
    2009/06/02 09:03
    음.....심심해서 와봤는데 이런 대박이!!
    와퍼사주세요!!!!! >_<
  3. AKI
    2009/06/02 19:26
    'ㅅ' 안되겠다 애사 사람들이 몰려올 가능성이 높으므로
    와퍼 행사는 없던걸로... (도망)

    근데 진짜 가난해서 와퍼는 안됨 ㅡㅜ
    학교까지 놀러오면 사줄수 있기도 하지만..
  4. Reza
    2009/06/04 01:09
    앗, 아쉽네요. 저 와퍼 좋아하는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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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조상이 남긴 유물을 그대 스스로의 힘으로 획득하라. - 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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