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우뇌 테스트

2008/05/16 18:00
심심해서 Elyu양 블로그에 떠있던걸 해보았습니다.



흑흑, 이성적 인간이 아니라니 ㅠㅠ
제가 얼마나 이성적 인간인데요 ;ㅅ;

...긴 하지만, 대부분의 일을 직관적으로 택하여 진행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이디어도 전혀 논리적으로 연관있게 나오는 편이 아니기도 하고...

해보실 분은 이 링크를 따라가서 해보셔도 될듯☆
2008/05/16 18:00 2008/05/16 18:00
TAG ~ , , ,
  1. serpina
    2008/05/16 20:54
    왼손잡이인 제가 어찌하여 60% 이상의 좌뇌형이... 어허허;;
    • AKI
      2008/05/17 04:15
      우와, 매우 이성적이신 분이군요 +_+
      문체에서부터 그런게 느껴졌어요~
  2. 김메이
    2008/05/16 21:35
    해봤슴미다. 'ㅅ'
    아, 블로그 주소 바꿨어요 'ㅁ'

  3. 2008/05/16 21:37
    저는 45, 55 나오네요.
    문제 수가 너무 적어서 신뢰할 수는 없지만 ㅠㅠ
  4. 도와줘 SOS
    2008/05/17 03:20
    안녕하세요 처음인사올리네요 :D Elyu님 블로그타고 놀러왔어요 ^^;
  5. 姬君[히레]
    2008/05/17 15:22
    잘은 모르겠지만 나도 우뇌우위 나오네엷
  6. Shirou君
    2008/05/17 18:19
    오랜만에 와서 트랙백 업어갑니다.^^
    저는 일단 좌뇌형으로 나왔네요.
  7. 실피
    2008/05/18 02:55
    전 좌33 우67.... 문제가 너무 적어서 촘,...ㅇ>-<
  8. D'Arcy
    2008/05/18 16:00
    우75나오네요.
  9. 라피르
    2008/05/20 09:38
    좌우30:70 나오네요.
    저는 논리적인 사람인데 믿을 수 없습니다!
  10. nowing
    2008/05/22 14:08
    저는 55 45 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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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를 단련하다 (2004)

2007/09/14 06:00


뇌를 단련하다 / 다치바나 다카시 지음, 이규원 옮김 / 청어람미디어 / 2004년 2월 / 13,000원


최근 뇌에 관련된 책을 무척 탐독하고 있다.
예전에도 한 번 언급했던 모 논문의 중장기적 개선 때문에 아이디어를 채집하고 있는 모양.
특히, 뇌를 연구하는 학문은 의학, 심리학, 정신병리학 등에 걸쳐 그 범위와 규모가 매우 크기 때문에,
처음에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쉬운 책들에서 입구를 찾을 수 있다는 생각이다.

일반인들이 접근할 수 있는 뇌에 관련된 출판물 혹은 미디어는,
대개 '기억력 향상'에 관련된 책이 많은듯 하다.
앞으로 소개할 몇몇 책들도 결론은 기억력 향상이나 뇌의 질적 향상을 위해,
이론도 중요하고 실천도 중요하다는 식의 책이 많다.
하지만 나는 기억력 향상보다는 뇌의 원리에 어느 정도 접근하고 있는가에 주안을 두어 읽었다.

이 책은 도쿄대의 제너럴리스트라 불리는 다치바나 다카시의 도쿄대 강의록이다.
보통 한국에서의 학부 교양 수업은 한정된 분야를 개론 수준에서만 한 학기 동안 논한다.
하지만 이 책의 강의록을 보다보면 뇌의 이론적 원리부터 시작하여 상당히 깊은 부분까지 논한 것을 볼 수 있다.
한국에도 이런 수업이 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랄까?

하지만 별다른 배경지식 없이 읽게되면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특히, 일반인들의 경우 이런 책에서 나온 '가설' 수준의 '실험 결과'에 대해,
실험 결과가 존재한다 → 원리가 도출된다 →  제시된 원리는 사실이다! → 즉, 진리이다!
라는 엉뚱한 반응을 보이게 마련이다.
특히 이 책에서처럼 강의하는 말투 그대로 출판된 것은 일반인을 더욱 혼란시킨다.
한국의 기준으로 보면 대학에서도 상위 학년 수준의 교육을 마친 상태에서,
자신의 필요에 따라 비판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을 권하고 싶다.
2007/09/14 06:00 2007/09/14 06:00
  1. elyu
    2007/09/14 20:45
    한때 다치바나 다카시를 좋아했던 적도 있는데 말이죠^.^
    청춘표류와 도쿄대생은 바보가 되었는가를 읽었었어요~
    이 책은 나중에 읽어봐야겠네요.요새는 강의 듣고 싶은 기분이 아니라서T_T
    • AKI
      2007/09/17 00:14
      음음, 회사 생활하시는 분들에 대해서 이런 이야기도 나오더군요.
      공부란 평생 할 수 있는 것이지만,
      공부를 하기 위한 절대 시간은 점점 줄어만 간다고....

      나이가 들수록 공부에 대한 욕구가 느는 것이 두려워집니다.
      저도 평소에 잘해둬야 하겠어요.
      조금이라도 시간이 있을때 엘류님도 열심히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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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뇌의 공포 (2002)

2007/09/10 06:00


게임뇌의 공포 / 모리 아키오 지음, 이윤정 역 / 사람과책 / 2003년 5월(2002) / 9,800원


코딩하는 것에 대해 상당히 주저하게 만들어준 책.
그리고 드럼매니아에 대한 재미를 앗아가버린 원흉같은 책.
내용 자체는 자극적이나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실험이 빈약한 책.

이 책에서는 퍼즐, 대전격투, 1인칭 시점 공포물 게임 등을 플레이하면서 사람 뇌파 중 베타파가 어떻게 변하는 지에 대해 실험적으로 고찰하고 있다. 지금까지 알려진 바에 의하면, 전두엽은 사람이 사람다움을 결정하기 위한 고차원적인 사고를 관장하는 주요 기관으로 알려져 있다. 베타파는 이러한 전두엽의 작용을 측정하는 특성으로서, 베타파가 낮아지면 전두엽이 비활성에 가까워진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한다.

이 책에서는 간단하게 고안된 측정 실험 기구를 통해, 게임을 할 때 베타파가 감소하여 전두엽의 활동이 줄어듦을 보이고 있다. 즉, 게임을 하면 머릿속에 단순한 회로가 형성되어, 눈앞의 시각 정보에 대해 전두엽의 긴밀한 판단 없이 본능적인 손동작을 행하게 된다는 것이 주요 주장이다. 그렇기 때문에 게임을 하면 집중력이 향상되거나 순발력이 향상된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는 것.

흥미로운 것은, 당시 유행하던 댄스 게임(아마도 DDR 추정)에 대한 실험 결과도 제시하였는데, 몸동작 때문에 베타파가 증가하는 것일 뿐이지, 전두엽의 긴밀한 판단에 의한 것은 아니라는게 저자의 주장인듯 하다.

실험 기구의 신빙성이라든가 외부 변인 등의 차단이 제대로 되었는가의 의문이 남아, 실험 데이터가 의미있는 것인가 하는 의문이 남는다. 다만, "컴퓨터 프로그래머나 컴퓨터 앞에서 장시간 일하는 사람이 타이핑이나 코딩 시, 치매 환자와 비슷한 수준으로까지 베타파가 현저하게 감소하는 것" 에 대한 구절을 보고 컴퓨터 앞에 앉아있기가 싫어져버렸다. 또, 오락실에서 멍한 표정으로 Ez2DJ를 하고 있는 사람들과 치매 환자의 멍한 표정이 겹쳐지니, 갑자기 게임도 하기가 싫어져버렸다.
2007/09/10 06:00 2007/09/10 06:00
  1. Shirou君
    2007/09/10 20:08
    스트레스 해소라는 측면에서 보면 게임도 나쁘지 않은데...
    이렇게 심도있게 파해치다보면[?] 게임 하기 두려워지는건 당연할지도 모르겠어요.OTL
    • AKI
      2007/09/11 01:47
      저도 매주 한두번은 압구정 조이플라자 라는 오락실에 가서 드럼을 칩니다.
      예전에는 매일같이 치던 때가 있었는데, 실력도 빨리 늘지 않고 힘들기만 하더군요.
      오히려 스트레스가 쌓이는 것 같기도 하고...
      매주 적당히 하는게 중요한 것 같더군요 ^^

      그나저나... 뇌 관련 연구들을 파헤치다 보니 저런 책도 만나게 되더군요 OTL
  2. 사라다
    2007/09/11 11:32
    이거 진짜 오싹한 연구네요 ...
    • AKI
      2007/09/13 23:42
      게임 이제 자제해야겠죠? ^^
      이론 자체에는 크게 동의하지만, 데이터의 신뢰성에 약간 의문이 가긴 합니다. 좀더 정밀한 실험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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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 브레인 (1997)

2007/09/07 06:00


휴먼 브레인 / 수전 그린필드 저, 박경한 역 / 사이언스북스 / 2005년 11월(1997) / 13,000원


지난 번에 한 번 뉴런 성장에 착안한 허접한 논문을 쓴 일이 있었다.
거기서 여러가지 영감을 얻고, 부족한 부분들을 보완하고자 참고 자료들을 찾다가 발견한 책.

1997년에 나온 책이지만, 뇌의 메커니즘에 대해 정말 자세히 적고 있다.
특히 증례 등에 대해 일반인들이 알기 쉽게 풀어쓰고 있다.
뇌의학이나 뇌에 관련된 연구를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읽어도 좋을 책.

1997년의 시점에서는 뉴런의 성장에 관한 매커니즘에 대한 이야기는 없지만,
시냅스 분화에 대한 이야기는 자세히 적혀있으므로 참고가 된다.
2007/09/07 06:00 2007/09/07 06:00
  1. elyu
    2007/09/08 00:44
    저도 2학년 때 신경심리학 공부하면서 뇌해부학을 배웠는데..
    어렵긴 하지만 재밌더라구요^^인체의 신비~
    • AKI
      2007/09/11 01:45
      오오? 그렇습니까?! 나중에 시간나면 여쭤봐도 되죠? +_+
      많은 뇌 관련 연구가 심리학자 및 정신의학자에 의해 이뤄지고 있답니다.
      역시 전 관련 전공자가 아니다 보니 교양 수준의 서적이나 자료에만 접근하게 되네요. ^^;
      많은 도움과 편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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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조상이 남긴 유물을 그대 스스로의 힘으로 획득하라. - 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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