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ter Eight

연구실에서 인턴과정으로 하루하루를 불안하게열심히 보내고 있는
달푸른밤이 준 초콜렛입니다. 'ㅁ';
도저히 못먹겠다고 하면서 저에게 주던데...
항상 생활고에 시달리는 가난한 저같은 선배에게 이런걸 주다니
감개무량하며 한편으로는 돈없는 제가 원망스럽기만 합니다.
(거짓말)
저녁 8시 이후에만 초콜렛인듯 합니다.
막대 모양의 긴 초콜렛.
네슬레에서 나온 이 초콜렛을 오늘 분석에 들어가겠습니다.

성분은 이렇습니다.
겉부분은 평범한 초콜렛인것 같구요.
잘 보시면 가운데에 민트향이 난다고 적혀있습니다.
(Plain choclate straws with a smooth mint centre)
민트향은, 치약맛 나는거라고 생각하시면 상상이 가실겁니다. '~'

열어보니 초콜렛 막대기 사이사이에 민트성분이 들어가있습니다.

하나 꺼내서 입에 베어물어보니 모양은 이렇군요. 'ㅁ'/
사진에서는 민트가 흘러나오는 것처럼 보일지도 모르겠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하지만 겉의 초콜렛이 코팅이 되어있지 않아서인지,
손에 잘 묻는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맛은... 역시 민트향 때문에 다른걸 덜 먹게 된달까요?
하지만 8시 이후에 식욕억제용 초콜릿으로 쓰기엔 무리가 아닐까 싶어요.
자꾸 먹다보니 익숙해지니까요. '~';
저는 카카오 99%를 선물 받아서 난감해하고 있답니다.[...]
근데 홍차 같은거랑 병행하시면 대부분 초콜릿이 의외로 괜찮답니다.
정말 익숙해지신거에요?;;;;;; 영;;;;;;;;;;; (이상한걸 드려서 죄송해요)
응, 정말 맛있었어. 특별히 뭘 가리는 타입은 아니라서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