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

2010/02/22 01:28
47일간의 연수를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귀국하고 바로 보고하지 못한 이유는,
왠지 블로그까지 들어오기에는 너무나도 멀어서이고,
하룻동안 방정리를 계-속 했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계-속 방정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언제 올라올지는 모르지만,
여행기 등은 적절한 시점에 정리해서 올려보도록 하죠.
2010/02/22 01:28 2010/02/22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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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akia
    2010/02/22 10:18
    잘 돌아 오셨습니다~
    저도 어디 멀리좀 다녀보고 보는 시야도 넓어졌으면 좋겠는데 잘 안되네요 orz
    • AKI
      2010/02/25 08:22
      딱히 일본에 오래 있는다고 시야가 느는 것은 아닙니다 ㅜㅜ
      무엇보다 중요한 건, 어딜 가든지 사람 만나는 것 같아요.
      사람을 만나지 않고서는 어느 땅에 서있어도 시야는 매한가지랍니다.
  2. Shirou君
    2010/02/24 17:05
    귀국하셨군요.ㅎ
    수고 많으셨습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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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17th 일정 정리 3

2010/01/31 02:00
전편과 이어서 계속해서 이어지는 츠쿠바 생활기.

조금 늦었습니다.
슬슬 일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데다가,
때아닌 감기도 걸려서 초금 고생했습니다.
정말, 이번 겨울은 감기로 초 고생이군요. 흑흑...

일기의 디테일한 버전은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있습니다.


1월 11일 월요일

일본은 성년의 날이라 휴일.
당연하지만 나도 꿀같은 휴일을 맛보았다.
숙소에서 시간을 보냄.

1월 12일 화요일

하츠네 미쿠 관련 랭크 데이터를 받아다가 분석하기 시작했다.
나름대로 이런 연구의 결과가 전혀 없기 때문에,
아무도 없는 레이스를 혼자 뛰고 있다는 느낌이랄까?

1월 13일 수요일

랭크 데이터 분석이 어느 정도 진행되기 시작(이라고 느낌).
코지마에서 장을 보았다.

한국인들은 모두 일본어 수업을 듣지만,
난 개인 시간을 좀더 활용하기 위해 듣지 않게 되었다.
사실 약간 후회중.

1월 14일 목요일

매주 목요일은 연구실 정식 외식일이다.
연구실 사람들과 츠쿠바시의 한국음식점 '도라지'에 갔는데,
육개장이.... 너무 짜고 맛이 없었다. ㅠㅠ
그렇지만 오랜만에 매운걸 먹는지라 정성을 다해 먹었다.
이게 980엔이나 하다니!

1월 15일 금요일

연구실에서 신년회 겸 환영파티를 해줬다.
재미있었다.

특히 고토 선생이 차로 집에 데려다줄 때가
여러가지 의미로 제일 즐거웠다.

1월 16일 토요일

도쿄시에 간 한국인들과 이케부쿠로에서 집결.
..했지만 재미없게 돌고 걍 이모부 내외와 만나서
우에노 등지에서 즐겁게 꼬치와 술을 마시고 돌아옴.

1월 17일 일요일

디카를 구입했다. Canon IXY Digital 920 어쩌고..
이케부쿠로 빅카메라에서 2만4천엔에 팔길래 덥썩.
여분 배터리도 덥썩 하고 구매했다.

1월 18일 월요일

생각해보니 금요일에 AIST에 자전거를 두고 온 관계로,
아침부터 버스를 타고 출근하느라 좀 삽질했다.
츠쿠바 도영 버스가 연구소 정문에 절대 안세워주는 관계로
내려서도 좀 많이 삽질.

1월 19일 화요일

대충 발표할만한 결과를 만들었던 것 같다.

1월 20일 수요일

발표했는데.. 이렇게 참혹하게 깨질 줄은 몰랐다;
일본 사람들의 무서움을 알았다고 해야 할까 ㅠㅠ
지적이 정말.. 첨예했던 것 같다.

아마 연수 와서 가장 많은 것을 느낀 때가
이때가 아닌가 싶다.

1월 21일 목요일

연구소 사람들과 다같이 파스타를 먹으러 갔다.
그래! 일본에선 이런게 먹고싶었어! 라는 느낌이어서,
파스타를 무척 맛있게 먹었던 것 같다.

그 외에 새로운 의자가 들어와서 기뻤음.

1월 22일 금요일

MUST 작업 등이 겹친데다가,
지난 번에 쓴소리 들은 작업을 진행하느라
완전 초죽음.

1월 23일 토요일

JISTEC에서 진행하는 일본문화체험 연수였다.
아침에는 메이지 신궁을 보고,
점심에는 스시를 만들고 일본 무용을 보고 샤미센 연주를 듣고,
저녁에는 에도 박물관에 갔다가 챵코 나베를 먹었다.

여러가지 의미로 재미있는 하루였다.

1월 24일 일요일

아침에 일어나서 무심코 TV를 틀어보니
드래곤볼과 원피스를 방영하고 있다.
좀 보다가 피곤해서 다시 넉다운.

저녁에는 오모테산도 근처에서
이모부 내외와 함께 브라질 요리를 먹었다.

1월 25일 월요일

몸 컨디션이 슬슬 안좋아진다.
평생 처음으로 자취(?)라는걸 하니 이모양인가보다.
힘내쟈!

1월 27일 수요일

연구실의 일이 점점 힘들어진다.
뭐라고 해야 할까, 일의 강도가 점점 늘어나는 느낌.
일본 사람들 정말 일 잘한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1월 28일 목요일

발표가 어느 정도 이루어지고
통계적 모델도 잘 수립되어가는 단계이다.
연구실의 요시이 상에게 많은 조언을 얻었다.
이제부터 해야 할 일이 가득 +_+

1월 29일 금요일

이라고 하는 순간 넉다운 -_-;
전날부터 좀 열기운이 있었는데,
아침이 되니 도저히 일어날 수 없었다.
그래서 오후 4시쯤 겨우 전화 벨소리에 일어났는데...

걱정하여 연구소 및 JISTEC 쪽에서 연락이 온 것이었다.
아프더라도 반드시 아침에 연락했어야 했는데 ㅁㄴㅇㅁㄴㅇ
월요일에 뵐 면목이.. 으악~~

1월 30일 토요일

그래도 동경은 가야겠기에,
오후에 느지막하게 일어나 (상태는 많이 좋아졌다)
이모부 내외를 보러 진보쵸 역으로 향했다.
가서 텐동을 먹고 오래된 책들을 구경하다가 (당연히 아무것도 안삼)
오후에는 디저트를 먹으며 수다를 떨고,

저녁에는 오랜만에 이케부쿠로에서 타카군을 만났다.
꽤 멀리서 왔을텐데...
아무튼 부타동을 먹으며 회포를 풀었다.
너무 배가 불러서 적당히 파칭코에서 시간을 때우다가
싼 술 집에서 재미있게 술을 마시고 헤어졌다.

헤어진 후에 이모댁으로 돌아가지 않고,
이케부쿠로를 좀더 열심히 돌아다녔다.
근데 오랜만에 땡기는 건 역시... 오락실이더라.
도큐한즈 근처의 오락실에서 드럼을 두 판 정도 하고,
고코쿠지역으로 돌아왔다.
2010/01/31 02:00 2010/01/31 02:00
  1. 프리니
    2010/02/01 10:39
    몸은 나아지셨나요? 외지에서 혼자 있을 때 아프면 정말 서럽다고 들었어요.
    어서 건강 회복하시고 연수 힘내세요~ ^_^/
    • AKI
      2010/02/22 01:53
      감사합니다.
      이제서야 댓글 달게 되었네요!
      프리니님도 언제나 몸 건강한 하루하루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2. Shirou君
    2010/02/04 23:29
    요 몇일 날씨가 쌀쌀했는데...그런 일이 있으셨군요.
    빠른 쾌유를 빌며, 남은 연수 기간동안 좋은 일들로 가득하시길 빕니다.^^
    • AKI
      2010/02/22 01:53
      일본에서 눈이 내리면 한국엔 폭설이 내리는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힘든 시기를 견디고 한국에 돌아왔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3. 비밀방문자
    2010/02/05 13:15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 AKI
      2010/02/22 01:54
      이런저런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한국에 돌아왔으니 좀더 뵐 기회가 많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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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2009/08/12 04:30
내년 1,2월에 일본에 연수가는 원서를 써놓았는데, 아마도 무난하게 갈 수 있을 것 같다.
9월에 발표지만, 이미 긍정적인 답변도 오고 있다.

...아마도 2010년에는 많은 것들이 변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2009/08/12 04:30 2009/08/12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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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hirou君
    2009/08/13 23:25
    조금 이를지도 모르지만 일단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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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은 재밌게 보았다. 여러가지 의미로 우울한 하루였음.2009-06-01 11:27:57
  • 엄마야, 2시에 Grigory랑 만나기로 했는데 PT 준비 안한 나 좀 봐 *^^*(프레젠테이션 준비)2009-06-01 11:28:34
  • 날이 너무 흐리다, 아침인데도.2009-06-03 07:18:28
  • 이번주는 다행히 MIH 합주가 없다. 음.. … 뭔가 재충전할 시간이 없다, 요즘.(바쁨)2009-06-04 13:32:27
  • 저작권 문제 : 흠 좀 무섭다…(저작권 문제)2009-06-05 01:14:01
  • 뿌마에랑 맥주 2천cc를 두병 비웠음. 뿌마에는 드럼매니아도 잘 치더라 ;ㅅ;(뿌마에 드럼 술)2009-06-06 00:32:00
  • 아직 GLONASS만큼 집중할 수 있는 밴드를 찾지는 못했다. 앞으로도 당분간은 그렇지 않을까.(GLONASS)2009-06-08 19:15:48
  • 샤토몬치 프로젝트 밴드는 진짜 하고 싶은데… 이미 뛰고 있는 밴드가 넘 많아서 시간이 없네…(챠토몬치 샤토몬치 프로젝트 밴드 시간)2009-06-09 05:00:39
  • 제2문예부 프로젝트 시크리드 밴드도 꼭 해보고 싶은데.. 역시 시간 문제가..(Seclid 밴드 시간 제2문예부 키라키라)2009-06-09 05:01:37
  • 부러진 스틱을 버리고 새 스틱으로 가야 하는건가…(드럼 스틱)2009-06-09 05:08:07
  • 샴고양이 형님한테 챠토몽키 노래를 전부 받는 중!(음악 챠토몽키)2009-06-09 17:35:33
  • 마지막에는 접수 마감 시간에 맞춘 140~160km/h 의 스퍼트. 대전은 생각보다 가깝고 재밌는 곳이었다.(일본 연수 원서 접수)2009-06-20 01:27:46
  • 저녁 모임이 있었는데, 너무 피곤해서 쉬다 보니 못가게 되었다. 이를 우쩐다…(모임)2009-06-20 21:24:10
  • 역시 잡생각 하지 말고 오늘 있을 합주에만 전념하자. 이번 합주만 하면 2주 정도 아무것도 안하면서 일하고 쉬기만 할테니…(연애 감정 합주)2009-06-21 04:22:38
  • 합주하러 아침부터 떠나는 자랑스런 대한의 건아.(밴드 합주)2009-06-21 08:05:52
  • 그래도 나이들어서 이렇게 다시 시작한 건 정말 대단한 것 같다. … 주변 사람들은 좀 의아해하는 것 같기도 하지만, 평생 할 좋은 취미를 찾은 것 같다.(밴드 음악 드럼)2009-06-22 02:13:07
  • SONY NWZ-1050 도 질렀고.. 이제 여행준비는 끝.(SONY MP3P 여행 준비 미국)2009-06-23 23:02:06
  • 부모님이 생일이라고 어디 나가자고 하시네요. 아직도 나이든 아들 생일을 챙겨주시다니 고마운 분들. 나갔다가 들어올까나..(생일 외출 부모님)2009-06-24 18:42:11
  • 부모님과 식사를 하고 새로 개봉한 트랜스포머2를 보고 왔다. 생일의 시작은 이걸로 멋지긴 하지만…(생일 끝)2009-06-25 04:34:12
  • 합주실에서 밤새고 놀고 집에 왔다. 음, 힘들다~(생일 파티)2009-06-26 21:20:17
  • 오늘은 뉴욕가는날 ♬(뉴욕 학회 참석 ICME)2009-06-28 01:57:27
  • 모 스토킹 프로그램 업글 완료 +_+2009-06-28 02:55:12
  • 여기는 미국 뉴욕!(뉴욕 미국 ICME 학회)2009-06-30 12:22:37
  • ICME 2009 welcome reception이 곧 시작할 예정입니다. 사람들이 생각보다 늦어서 key talk 등의 행사도 좀 늦어지고 있군요. 다들 아침형 인간은 아닌건가…(ICME 뉴욕)2009-06-30 21:58:18

이 글은 AKI☆님의 2009년 6월 1일에서 2009년 6월 30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09/07/06 07:55 2009/07/06 07:55
  1. Sakia
    2009/07/07 17:58
    야아, 정말 눈 코 뜰새없이 바쁜 하루들이네요 :)
    저도 기타 빨리 잘 쳐서 밴드라도 만들어보고싶은데
    워낙 소심하다보니 열심히 해봐야겠지요!
    • AKI
      2009/07/10 22:20
      훔 제 사촌동생도 기타를 시작한 것 같던데,
      아무튼 열심히 하다 보면 어느 노래든 칠수 있게 될거에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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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험도 끝!(시험 영어논문발표기법)2009-05-01 13:42:53
  • 일룸 의자 2개 주문할거다~ 하나는 연구실용 하나는 집용. 도저히 허리랑 목아파서 못살겠삼.(iloom 의자)2009-05-03 17:01:44
  • 야호- MTAP accepted! 드디어 나도 SCI-E 실적이 하나 생겼다 ㅠㅠ(논문 저널 MTAP accepted)2009-05-04 19:37:14
  • 남에게 비판당하는 것은 정말로 굉장한 축복이다. 남이 비판하려 입을 열었다는 것은, 1) 문제가 너무나도 심각하거나 2) 정말로 마음을 굳게 먹었기 때문. 이럴 때 남의 이야기를 잘 새겨듣고 개선하지 않으면, 당신은 신뢰를 잃을 뿐더러 성장의 계기도 없게 된다.(비판 축복)2009-05-05 02:10:32
  • SSD의 진실 : 예전에 MP3 에서의 데이터 저장에 관한 논문을 쓴 적이 있다. 그때도 이런 문제가 많이 신경쓰였는데.. 나름 진보된 부분이 많구나.(SSD 하드디스크 기사 케이벤치)2009-05-06 04:32:06
  • 갑자기 과거에 저지른 엄청 부끄러운 일 하나가 떠올라서 막 막 부끄러워짐 -_-;(JASA 저널 다운로드 불법 항의 반성문 대학원 삽질)2009-05-07 06:01:45
  • 눈코뜰 새 없이 바쁜 하루. 잠도 못자고… 아 뭔가 쉬고싶다.(휴식 바쁨 논문 연구)2009-05-08 20:14:04
  • 멕시코 칸쿤에서 열리기로 한 학회는 미국 뉴욕으로 옮겨서 열리게 될 수도 있다고 한다. 흠… 뉴욕도 나쁘진 않은걸?(미국 뉴욕 학회 IEEE ICME)2009-05-09 18:23:00
  • 일할 때에는 일에만 집중하자.(업무 일 연구실)2009-05-12 16:05:48
  • 결국 뉴욕으로 가게 될 듯. 여권도 신청해야 하고 비행기표도 사야 하고.. 일본 연수 학교도 알아봐야 하고..(ICME 학회 뉴욕 여권 비행기 일본 연수)2009-05-15 06:40:51
  • 우연이지만, 이렇게 갑자기 좋은 결과가 나와버리는걸 보면, 나도 참 운이 좋은 놈이 아닌가 하고 생각들 때가 많다. 정말 연구는 운이다…(연구 SMERS 결과 ISMIR 학회 논문 만세)2009-05-15 08:51:21
  • 다음 지름 예정은 SONY NWZ-S730F 입니다. 언제가 될 지 모르지만…2009-05-17 04:34:42
  • 자신이 하고 싶은 음악을 하고싶어도, 주변에 같이 할 사람이 없으면 소용없는 것 같다. … 그 전에 실력을 키워야 하겠지만.(밴드 실력 음악)2009-05-18 04:46:30
  • 지금보다 정확히 5년 정도만 더 젊었으면 좋았겠단 생각을 불현듯 해본다.2009-05-18 07:52:25
  • 멕시코 가는 컨퍼런스 쓰려니까 인플루엔자가 유행이고, 고베/오사카 가는 컨퍼런스 쓰려니까 또 인플루엔자가 유행이네.. 겨울에 일본 연수 가려는 것도 인플루엔자 유행으로 좌절되는거야? -_-(인플루엔자 좌절 멕시코 고베 오사카 일본 연수)2009-05-19 05:15:55
  • 원곡에 충실하지 않은 추가 드러밍을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을까나: 1) 원곡을 뛰어넘을 실력이 있다거나; 2) 쓰고 있는 장비의 음색이 구려서 추가 음색을 넣지 않으면 곤란한 경우, 혹은; 3) 연주자가 미친 경우.(음악 밴드 원곡 드럼 장비 음색)2009-05-19 06:03:05
  • 오늘 내일만 잘하면 된다!(논문 연구 실험)2009-05-21 08:06:51
  • 음 뭔가 저녁 합주는 썰렁한 합주였다. 그치만 보드게임도 나름 재밌었음. 그치만 다음주부터는 더 열심히 하는 합주가 되었으면 함.(GLONASS 밴드 합주 GMC)2009-05-25 02:56:52
  • 아침 합주는 여전히 뭔가 묘하게 박자가 틀린다. 그치만 이젠 채보한 악보가 있어서 틀리는 패턴만 모아서 연습이 가능할 듯. .. 이번주는 좀 시간이 많으니 그간 틀리던 패턴들을 정리해볼까 한다.(드럼 패턴 연습)2009-05-25 02:57:25
  • 지난주까지 ACM Multimedia, ISMIR 논문을 냈으니 일단 이번주에는 별다른 실험/논문 작업은 없을 듯. 금요일 쯤에는 플젝 밴드 결성 기념 차분한 맥주회 한 번 있을거고.. 이번주도 잘 달려봅시다.(논문 ACM Multimedia ISMIR 컨퍼런스 실험 프로젝트 밴드 Plan_B 맥주회)2009-05-25 02:58:08
  • 흠, 할일이 무척 쌓였지만 열심히 살면 되는거지, 음음. 근데 가끔 사람들은 내가 바빠보여서 같이 놀기 부담스럽단 이야기를 하기도 한다. … … 어째서지.(바쁨 할일 연구 일)2009-05-26 17:34:55
  • 할 일이 없으니까 연애 감정이 생기는거다. 할 일을 더욱 더 만들자.(연애 감정)2009-05-26 19:40:45
  • No More Spring : 환, 메쎄, GMCP 등 참가. 5/30 18:00 홍대 Live & Loud 예정.(공연 환 메르헨_슈트라세 GMC_Project)2009-05-27 10:29:26
  • 어제는 영조와 그의 후배(추정)를 우리 연구실로 초청(?)해서 엘리베이터 문제 푸느라 새벽까지 있었다. 생각해보면 정말 간단히 풀리는 문제인데, 돌아서 너무 어렵게 생각했던게 좀 쪽팔림 ㅠㅠ(엘리베이터 영조 친구 알고리즘 숙제)2009-05-28 09:17:48
  • 디지털 카메라 찾았다! Canon IXY 50. 아직 쓸만해!(디지털 카메라)2009-05-28 09:18:00
  • “잘생각해봐 가우리는 리더니까” … 으흑흑 ㅠㅠ 잘 생각해볼게 령범아 ㅠㅠ;;(Plan_B 밴드)2009-05-28 22:17:17
  • 잠이 늘었다.2009-05-29 07:46:33
  • 일본에 갈 이유가 생겼고, 신청해야 하게 되었고, 신청하게 되면 거의 가게 되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었다. … 말이 좀 복잡한데, 내년 1,2월은 한국에 없을지도 모른다는 것.(일본 연수 AIST)2009-05-30 13:42:28

이 글은 AKI☆님의 2009년 5월 1일에서 2009년 5월 30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09/06/05 01:37 2009/06/05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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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2009/05/18 06:00
오랜만에 또 올라가는 근황입니다.


#1. 밴드 이야기.

요즘 밴드질에 여념이 없습니다.
일단 현재 뛰는 것은 메인 밴드인 GLONASS,
그리고 친구들을 모아 엉겁결에 만들어진 프로젝트 밴드 Plan B.

근데 최근에는 몇몇 친구들과 함께 프로젝트 밴드를 하나 더 열지도 모르겠네요.
위의 것들보다는 좀더 여유로운듯 하지만, 역시 마초 컨셉입니다.

애니 음악 오덕인 주제에 양키 마초 컨셉의 노래를 자꾸 하는 이유는,
모든 기술의 비밀이 그쪽에 숨겨져 있다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한국이나 일본 노래를 폄하하려는 건 아닌데,
확실히 강약 조절 등에 있어서는 양키 노래가 좀더 예술적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도 언젠가는 18금 게임 음악 롹으로 어렌지하는 밴드를 만들겁니다.
지금은 그런 중증의 오덕이 주변에 별로 없는 듯 하지만... 언젠가는 꼭 할거에요.


#2. 연구실 이야기.

실험 결과가 무척 잘 나왔습니다.
이름하야 94.5% 정확도. 분류기에서 나온 결과 치고는 참 신기합니다.
물론 데이터셋이 조금 작은 문제는 있지만, 지금까지 분류기 관련 실험한 것 중에선 가장 좋은 결과인듯.

그리고 데이터의 신뢰도도 무지 높은 듯 합니다.
이전에 수집했던 데이터셋은 좀 편향된 경향이 있어서..
이번에는 아무 데이터나 집어서 만든 '일반 분포 데이터셋'을 활용했는데,
결과가 좋으니,.. 실적이 되지 않을까요?

10월달에 일본 고베, 어쩌면 갈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3. 연수 이야기.

반면, 모 재단의 이공계대학원생 일본교류지원을 신청하려 하고 있습니다.
2009년 1월부터 2월까지 약 47일 간 일본 도쿄 일대의 연구기관에서 연수하는 것입니다.

사실 지원금 받아서 연수를 가자니 딱히 좋은 지원금을 받을 방도도 없더군요.
가장 쉽게 연수를 가는 건 학과 지원금을 받아서 가는건데,
학과에서는 연간 8명 내외만 지원하는지라... 경쟁이 좀 치열한 편입니다. @_@;
그냥 재단의 눈먼 돈을 이용해서 가는게 더 나을지도...

현재 연구기관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일본에 대한 꿈이라든가 하는 건 접은 상태인데,
이번에 어쩌면 가서 일본에 새살림 차리고 올지도 (이게아니야)


#4. 컨퍼런스 이야기.

신종 인플루엔자로 인해 장소마저 바뀌어버린 학회 ICME. 물론 참가하지 않을까 싶네요.
뉴욕입니다. 뉴욕- 우와 >_<

사실 뉴욕으로 옮겨지고 나서, 멕시코보다 미국 전역에서 신종 인플루엔자가 문제란 이야기에
조금 당혹했습니다.

...뭐, 아무렴 어때... 이번에 가서 병 좀 걸려 얻어오는거죠. ^o^;

다행히, 뉴욕에도 친척이 살고 있는데다가, 한인 타운을 장악(?)하고 있는지라,
아마 가도 별다른 어려움은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5. 게임 이야기.

부족전쟁, 여전히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부담없이 웹브라우저를 열면 바로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웹브라우저 뿐만 아니라 엑셀, MATLAB, TW++ 등을 모두 활용해서
스케줄링 알고리즘을 적용하는 자신을 보면... 음... ...
정말 이건 대학원생을 위한 게임이 아닌가도 싶지만...

간부직에서 물러나 '원로'가 된 이후, 100만점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인근에 좀 개념없이 마을을 획득하신 분이 있어서, 현재 계속해서 마을 획득중.

아마 이번주 중에 100만점은 가뿐히 달성하지 않을까 싶어요.


#6. 포스트 이야기

아참, 그러고 보니 얼마전에 되먹지 않은 일어로 된 장문의 뻘글이 올라온 적 있는데,
아무도 읽은 분이 없는 것 같아서 안도하고 있습니다. 휴-

그래도 RSS 리더기에는 남아있겠지. 아이 부끄 *^^*



뭐, 그 외에도 이야기가 참 많긴 하지만...
굵직굵직한 이야기는 정리해서 포스팅하든가 해야 하겠습니다.
2009/05/18 06:00 2009/05/18 06:00
  1. ariake
    2009/05/18 09:49
    #6.
    과연 읽은 사람이 없을까?
    • AKI
      2009/05/18 18:16
      헐 이님도 내 블로그 보고있었나여? 'ㅅ'
      안본지 한 2348902384초 된줄 알았는데
  2. R.kei
    2009/05/18 21:07
    #6.
    과연 읽은 사람이 없을까? (2)
    • AKI
      2009/05/18 21:11
      ㅜㅜ 일어 괴수 뉘교수님이다..
      걍 앞으로 일어로 포스팅할까요..

      근데 왜 다들 읽고 오타 같은건 지적도 안해주구... ㅜㅜ
  3. Shirou君
    2009/05/18 23:08
    #1 18금 게임 음악...어쩐지 미묘한 포인트를 목표로 삼으셨군요.
    꼭 이루어지기를 빕니다.[응?]

    #6 RSS에 남은 기록만 대충 봤는데...본문을 다 못본게 아쉽네요.[!]
    • AKI
      2009/05/23 18:56
      사실 좀 유행 지나가는 것이긴 하죠.
      누구 앞에서 자랑하기도 어려운 꿈이기도 하고 -_-;

      그래도 한때는 붐(?)이라는게 있었던 분야이니,
      분명 향수를 느끼고 찾아오는 사람들이 있을거라 믿습니다.

      ...그런 과거의 기록은 안보시는게 좋구요...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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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I

그대의 조상이 남긴 유물을 그대 스스로의 힘으로 획득하라. - 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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