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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에 해당하는 글들

  1. 2008/08/05  근황. (2)
  2. 2006/12/03  결혼 축하드립니다.

근황.

#1.
블로그보다는 미투데이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블로그는 다 좋은데, 글을 길게 적어야만 하는 것 같은 압박감이 문제랄까요.
그러다 보면 시간도 훌쩍 뺏겨버립니다.
아무래도 지금은 시간이 중요한 시기이기에 놀 수 없죠- ^ㅡ^;

하지만 블로그를 아예 그만두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당분간은 이렇게 근황 & 가끔의 스페셜한 뉴스로 계속될 것 같아요.

#2.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서울시 과학 장학생이 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가족, 친구, 지인들 모두 많이 축하를 해주셨어요.
건방지게 프로필 사이트도 심플하게 업데이트 하고...

근데, 교수님은 축하와 함께 다음과 같은 촌철살인 한마디를 하셨으니,
"다 2년전에 열심히 했던 것들이 빛을 발한거야. 지금은 열심히 안하니 2년뒤에는 뻔하겠구나."
라는군요. '~';

#3.
하지만 지금은 아무것도 열심히 할 수 없는 상태에 있습니다.
전문연구요원 시험은 여전히 저를 압박으로 몰아넣고 있습니다.
경쟁률이 올라가는 만큼 영어에도 많이 신경을 써야 합니다.
결국 시험 준비 기간인 여름/겨울 방학 동안에는 아무런 연구도 못한다는 건데,
이렇게 연구 토픽을 다 흘려버리고 있는 것이 너무도 아까워 죽겠어요.

이 아까움 때문에 주변 몇몇 사람들이 좀 힘들어 하기도 했지만,
일단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전문연구요원 시험. ...

#4.
그치만 무척 심심합니다아.
저나 친구들 선후배들 모두 회사 아니면 대학원으로 가버려서인지,
예전처럼 시간 내면서 평일이나 주말에 노닥거리며 놀기도 힘들고..
자주 놀던 친구들 중에는 유학가는 친구들도 있고..
여동생도 이번달에는 미국으로 가버리는군요.

박사과정 학생 수준에 맞는(?) 차가 생겨 언제 어디든 놀러갈 수 있게 되었지만,
(기름값도 내렸고...)
자유도에 반비례해서 같이 놀 사람이 점점 적어지네요.

슬슬 인생의 봄이 끝나고 여름이 시작되려나 봅니다.
다시 혼자 하는 놀이, 혼자 하는 취미, 뭐든지 혼자 하는 것들로 돌아가야 하니,...

#5. 결론.
놀아주실 분 대환영☆
2008/08/05 06:00 2008/08/05 06:00
2008/08/05 06:00 diary/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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