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연구실에 컵라면 한박스를 사놓고 호호 불어가며 열심히 먹고 있습니다.
지난번 연말에 친구들이랑 서울역 롯데아울렛에서 컵라면 한박스를 사뒀는데,
연구실에 놓으니 요긴하게 쓰일줄이야... 16개에 만원 가량? 무척 쌉니다.
...그치만 라면을 주식으로 삼으니 속을 좀 버리는것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사흘동안 연속으로 컵라면만 먹어댔더니 잠도 늘어나고 속도 메슥거리고 맛도 없고...
그러다가 연구실에서 자주 시켜먹는 고려정식(3,500원)을 시켜먹으니 이렇게 맛있을수가!!
결론: 사람이 컵라면만 가지고 살수는 없다 OTL
(가끔은 신라면 말고 다른것도 좀 먹어야지...)

심심해서 테러사진 하나 예약포스팅으로 올려봅니다. :3
(아마 이 포스팅이 공개될 때쯤이면, 저는 연구실 MT로 베어스타운에 도착해있을듯 하군요 ^^:)
보통 연구실에서 밤을 샐땐 뭘 잘 안먹는 편인데,
지난주 목~토요일에는 밤샐 일이 있어서 어쩔수 없이 하나 사서 먹게 되었어요.
국물이 적은걸 좋아하는 편이라 컵라면 중에 짜장을 애용한답니다. :3
예전에 한번 까르보나라를 컵라면의 형태로 나온 것을 먹어봤는데,
맛이 정말 형편없더라구요- 크림 소스가 이건 완전히... 흐유...
밤에 파스타 같은거 삶아먹는거도 나름대로 낭만일텐데 말이지요. 하하...



2007/01/09 16:07
2007/01/10 09:44
2007/01/09 22:08
2007/01/10 09:44
어느샌가부터 신라면 많이 먹더라구요 ㅡㅜ
삼양라면이 소스가 물에 잘 녹는 편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