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ocks KR-6300 & A4-Tech WOP-35

늘 포스팅이 딜레이되어 있습니다. 'ㅁ';
지난주 토요일, 그러니까 1월 20일에 지른겁니다.
7년 이상 써오던 세진 멤브레인 키보드를 드디어 버리고,
야매 펜타그래프 방식의 키보드인 i-rocks KR-6300을 샀습니다.
검은색을 주문했는데 흰색이 오더라구요.
하지만 바꾸는거 반송하고 기다리는 시간이 귀찮아서 그냥 흰색으로 쓰기로 했습니다.
오히려 흰색에 대만족. 잘못된 배송에 고마워요(?)
가격은 18,000원.
그리고 옆의 마우스는 A4-Tech 의 WOP-35 입니다.
무려 시대에 맞지 않게 PS/2 방식입니다.
수명이 의외로 짧지만 아직도 꾸준히 팔릴 정도로 안정된 그립감을 보이는 마우스죠. :3
아주대 연구실의 박사형들도 다 이 마우스만 쓰더군요.
저도 연구실 마우스도 이걸 쓰고, 지난 6년여간 써온 마우스도 이겁니다.
다시 똑같은 것으로 교체한 거죠.
가격은 8,000원.
... 코딩을 하는 분들은 더 좋은 키보드를 탐낼지 모르지만,
저는 기껏해야 워드 문서 작업과 pdf 파일에 드래그하여 표시하기,
그리고 ppt 수정하기 등이 하는 일이라 좋은 키보드가 필요없는것 같습니다.
특히, 요즘 집에서는 거의 컴퓨터는 못해요. 바빠서...
알바하는 데서 노트북 키감에 푹 빠진 다음에 골랐는데, 맘에 들고 좋더라구요.
그리고 검은색은 새벽에 놀기엔 적합하지 않답니다.[???]
아이락스 것이 낮은 가격에도 불구 품질이 좋네요.
초고급 키보드와 초저가 키보드의 중간 정도를 잘 맞춘 마케팅이라고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