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은 재밌게 보았다. 여러가지 의미로 우울한 하루였음.2009-06-01 11:27:57
  • 엄마야, 2시에 Grigory랑 만나기로 했는데 PT 준비 안한 나 좀 봐 *^^*(프레젠테이션 준비)2009-06-01 11:28:34
  • 날이 너무 흐리다, 아침인데도.2009-06-03 07:18:28
  • 이번주는 다행히 MIH 합주가 없다. 음.. … 뭔가 재충전할 시간이 없다, 요즘.(바쁨)2009-06-04 13:32:27
  • 저작권 문제 : 흠 좀 무섭다…(저작권 문제)2009-06-05 01:14:01
  • 뿌마에랑 맥주 2천cc를 두병 비웠음. 뿌마에는 드럼매니아도 잘 치더라 ;ㅅ;(뿌마에 드럼 술)2009-06-06 00:32:00
  • 아직 GLONASS만큼 집중할 수 있는 밴드를 찾지는 못했다. 앞으로도 당분간은 그렇지 않을까.(GLONASS)2009-06-08 19:15:48
  • 샤토몬치 프로젝트 밴드는 진짜 하고 싶은데… 이미 뛰고 있는 밴드가 넘 많아서 시간이 없네…(챠토몬치 샤토몬치 프로젝트 밴드 시간)2009-06-09 05:00:39
  • 제2문예부 프로젝트 시크리드 밴드도 꼭 해보고 싶은데.. 역시 시간 문제가..(Seclid 밴드 시간 제2문예부 키라키라)2009-06-09 05:01:37
  • 부러진 스틱을 버리고 새 스틱으로 가야 하는건가…(드럼 스틱)2009-06-09 05:08:07
  • 샴고양이 형님한테 챠토몽키 노래를 전부 받는 중!(음악 챠토몽키)2009-06-09 17:35:33
  • 마지막에는 접수 마감 시간에 맞춘 140~160km/h 의 스퍼트. 대전은 생각보다 가깝고 재밌는 곳이었다.(일본 연수 원서 접수)2009-06-20 01:27:46
  • 저녁 모임이 있었는데, 너무 피곤해서 쉬다 보니 못가게 되었다. 이를 우쩐다…(모임)2009-06-20 21:24:10
  • 역시 잡생각 하지 말고 오늘 있을 합주에만 전념하자. 이번 합주만 하면 2주 정도 아무것도 안하면서 일하고 쉬기만 할테니…(연애 감정 합주)2009-06-21 04:22:38
  • 합주하러 아침부터 떠나는 자랑스런 대한의 건아.(밴드 합주)2009-06-21 08:05:52
  • 그래도 나이들어서 이렇게 다시 시작한 건 정말 대단한 것 같다. … 주변 사람들은 좀 의아해하는 것 같기도 하지만, 평생 할 좋은 취미를 찾은 것 같다.(밴드 음악 드럼)2009-06-22 02:13:07
  • SONY NWZ-1050 도 질렀고.. 이제 여행준비는 끝.(SONY MP3P 여행 준비 미국)2009-06-23 23:02:06
  • 부모님이 생일이라고 어디 나가자고 하시네요. 아직도 나이든 아들 생일을 챙겨주시다니 고마운 분들. 나갔다가 들어올까나..(생일 외출 부모님)2009-06-24 18:42:11
  • 부모님과 식사를 하고 새로 개봉한 트랜스포머2를 보고 왔다. 생일의 시작은 이걸로 멋지긴 하지만…(생일 끝)2009-06-25 04:34:12
  • 합주실에서 밤새고 놀고 집에 왔다. 음, 힘들다~(생일 파티)2009-06-26 21:20:17
  • 오늘은 뉴욕가는날 ♬(뉴욕 학회 참석 ICME)2009-06-28 01:57:27
  • 모 스토킹 프로그램 업글 완료 +_+2009-06-28 02:55:12
  • 여기는 미국 뉴욕!(뉴욕 미국 ICME 학회)2009-06-30 12:22:37
  • ICME 2009 welcome reception이 곧 시작할 예정입니다. 사람들이 생각보다 늦어서 key talk 등의 행사도 좀 늦어지고 있군요. 다들 아침형 인간은 아닌건가…(ICME 뉴욕)2009-06-30 21:58:18

이 글은 AKI☆님의 2009년 6월 1일에서 2009년 6월 30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09/07/06 07:55 2009/07/06 07:55
  1. Sakia
    2009/07/07 17:58
    야아, 정말 눈 코 뜰새없이 바쁜 하루들이네요 :)
    저도 기타 빨리 잘 쳐서 밴드라도 만들어보고싶은데
    워낙 소심하다보니 열심히 해봐야겠지요!
    • AKI
      2009/07/10 22:20
      훔 제 사촌동생도 기타를 시작한 것 같던데,
      아무튼 열심히 하다 보면 어느 노래든 칠수 있게 될거에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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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ME '09 참가중

2009/06/30 13:00
현재 ICME '09 참가차 미국 뉴욕에 방문한 상태입니다.

숙소는 뉴저지에 사시는 셋째 이모/이모부 내외의 댁이고, 인터넷도 잘 연결되는 상태입니다.
뉴저지에서 맨하탄까지 왔다갔다하는 데에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오히려 한국과 친숙한 분위기의 도시인지라 적응도 빠릅니다.

오늘(6/29)까지는 일단 관광을 즐기고 6/30 ~ 7/2 까지는 학회에 열심히 참석할 예정입니다.
내일부터는 바빠지겠네요.

그래도 Waldorf=Astoria 호텔에서 인터넷을 사용해보니 쓸만한 수준이어서,
학회장에서도 내내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과는 달리 어디서든 무선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입니다.
역시 인프라가 좋군요 >_<

그럼, 종종 소식 올리겠습니다.
2009/06/30 13:00 2009/06/30 13:00
  1. Winny
    2009/06/30 14:13
    와 +_+열심히 하세요! ㅎㅎㅎㅎ
  2. Shirou君
    2009/06/30 23:28
    'Good-Luck!'입니다.^^
  3. kors21
    2009/06/30 23:43
    take care and have fun!
  4. Reza
    2009/07/01 12:08
    조, 좋은 환경이다..
    화이팅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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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ME '09 참가

2009/06/28 00:00
6/28 ~ 7/5 미국 뉴욕 다녀옵니다.
2009/06/28 00:00 2009/06/28 00:00
  1. Reza
    2009/06/28 13:45
    다녀오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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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험도 끝!(시험 영어논문발표기법)2009-05-01 13:42:53
  • 일룸 의자 2개 주문할거다~ 하나는 연구실용 하나는 집용. 도저히 허리랑 목아파서 못살겠삼.(iloom 의자)2009-05-03 17:01:44
  • 야호- MTAP accepted! 드디어 나도 SCI-E 실적이 하나 생겼다 ㅠㅠ(논문 저널 MTAP accepted)2009-05-04 19:37:14
  • 남에게 비판당하는 것은 정말로 굉장한 축복이다. 남이 비판하려 입을 열었다는 것은, 1) 문제가 너무나도 심각하거나 2) 정말로 마음을 굳게 먹었기 때문. 이럴 때 남의 이야기를 잘 새겨듣고 개선하지 않으면, 당신은 신뢰를 잃을 뿐더러 성장의 계기도 없게 된다.(비판 축복)2009-05-05 02:10:32
  • SSD의 진실 : 예전에 MP3 에서의 데이터 저장에 관한 논문을 쓴 적이 있다. 그때도 이런 문제가 많이 신경쓰였는데.. 나름 진보된 부분이 많구나.(SSD 하드디스크 기사 케이벤치)2009-05-06 04:32:06
  • 갑자기 과거에 저지른 엄청 부끄러운 일 하나가 떠올라서 막 막 부끄러워짐 -_-;(JASA 저널 다운로드 불법 항의 반성문 대학원 삽질)2009-05-07 06:01:45
  • 눈코뜰 새 없이 바쁜 하루. 잠도 못자고… 아 뭔가 쉬고싶다.(휴식 바쁨 논문 연구)2009-05-08 20:14:04
  • 멕시코 칸쿤에서 열리기로 한 학회는 미국 뉴욕으로 옮겨서 열리게 될 수도 있다고 한다. 흠… 뉴욕도 나쁘진 않은걸?(미국 뉴욕 학회 IEEE ICME)2009-05-09 18:23:00
  • 일할 때에는 일에만 집중하자.(업무 일 연구실)2009-05-12 16:05:48
  • 결국 뉴욕으로 가게 될 듯. 여권도 신청해야 하고 비행기표도 사야 하고.. 일본 연수 학교도 알아봐야 하고..(ICME 학회 뉴욕 여권 비행기 일본 연수)2009-05-15 06:40:51
  • 우연이지만, 이렇게 갑자기 좋은 결과가 나와버리는걸 보면, 나도 참 운이 좋은 놈이 아닌가 하고 생각들 때가 많다. 정말 연구는 운이다…(연구 SMERS 결과 ISMIR 학회 논문 만세)2009-05-15 08:51:21
  • 다음 지름 예정은 SONY NWZ-S730F 입니다. 언제가 될 지 모르지만…2009-05-17 04:34:42
  • 자신이 하고 싶은 음악을 하고싶어도, 주변에 같이 할 사람이 없으면 소용없는 것 같다. … 그 전에 실력을 키워야 하겠지만.(밴드 실력 음악)2009-05-18 04:46:30
  • 지금보다 정확히 5년 정도만 더 젊었으면 좋았겠단 생각을 불현듯 해본다.2009-05-18 07:52:25
  • 멕시코 가는 컨퍼런스 쓰려니까 인플루엔자가 유행이고, 고베/오사카 가는 컨퍼런스 쓰려니까 또 인플루엔자가 유행이네.. 겨울에 일본 연수 가려는 것도 인플루엔자 유행으로 좌절되는거야? -_-(인플루엔자 좌절 멕시코 고베 오사카 일본 연수)2009-05-19 05:15:55
  • 원곡에 충실하지 않은 추가 드러밍을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을까나: 1) 원곡을 뛰어넘을 실력이 있다거나; 2) 쓰고 있는 장비의 음색이 구려서 추가 음색을 넣지 않으면 곤란한 경우, 혹은; 3) 연주자가 미친 경우.(음악 밴드 원곡 드럼 장비 음색)2009-05-19 06:03:05
  • 오늘 내일만 잘하면 된다!(논문 연구 실험)2009-05-21 08:06:51
  • 음 뭔가 저녁 합주는 썰렁한 합주였다. 그치만 보드게임도 나름 재밌었음. 그치만 다음주부터는 더 열심히 하는 합주가 되었으면 함.(GLONASS 밴드 합주 GMC)2009-05-25 02:56:52
  • 아침 합주는 여전히 뭔가 묘하게 박자가 틀린다. 그치만 이젠 채보한 악보가 있어서 틀리는 패턴만 모아서 연습이 가능할 듯. .. 이번주는 좀 시간이 많으니 그간 틀리던 패턴들을 정리해볼까 한다.(드럼 패턴 연습)2009-05-25 02:57:25
  • 지난주까지 ACM Multimedia, ISMIR 논문을 냈으니 일단 이번주에는 별다른 실험/논문 작업은 없을 듯. 금요일 쯤에는 플젝 밴드 결성 기념 차분한 맥주회 한 번 있을거고.. 이번주도 잘 달려봅시다.(논문 ACM Multimedia ISMIR 컨퍼런스 실험 프로젝트 밴드 Plan_B 맥주회)2009-05-25 02:58:08
  • 흠, 할일이 무척 쌓였지만 열심히 살면 되는거지, 음음. 근데 가끔 사람들은 내가 바빠보여서 같이 놀기 부담스럽단 이야기를 하기도 한다. … … 어째서지.(바쁨 할일 연구 일)2009-05-26 17:34:55
  • 할 일이 없으니까 연애 감정이 생기는거다. 할 일을 더욱 더 만들자.(연애 감정)2009-05-26 19:40:45
  • No More Spring : 환, 메쎄, GMCP 등 참가. 5/30 18:00 홍대 Live & Loud 예정.(공연 환 메르헨_슈트라세 GMC_Project)2009-05-27 10:29:26
  • 어제는 영조와 그의 후배(추정)를 우리 연구실로 초청(?)해서 엘리베이터 문제 푸느라 새벽까지 있었다. 생각해보면 정말 간단히 풀리는 문제인데, 돌아서 너무 어렵게 생각했던게 좀 쪽팔림 ㅠㅠ(엘리베이터 영조 친구 알고리즘 숙제)2009-05-28 09:17:48
  • 디지털 카메라 찾았다! Canon IXY 50. 아직 쓸만해!(디지털 카메라)2009-05-28 09:18:00
  • “잘생각해봐 가우리는 리더니까” … 으흑흑 ㅠㅠ 잘 생각해볼게 령범아 ㅠㅠ;;(Plan_B 밴드)2009-05-28 22:17:17
  • 잠이 늘었다.2009-05-29 07:46:33
  • 일본에 갈 이유가 생겼고, 신청해야 하게 되었고, 신청하게 되면 거의 가게 되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었다. … 말이 좀 복잡한데, 내년 1,2월은 한국에 없을지도 모른다는 것.(일본 연수 AIST)2009-05-30 13:42:28

이 글은 AKI☆님의 2009년 5월 1일에서 2009년 5월 30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09/06/05 01:37 2009/06/05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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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2009/04/30 06:00
역시 잊을만하면 올라오는 근황입니다.
최근에는 비교적 블로그 업데이트가 많았지만,
또 시험 기간이다 뭐다가 되니 뜸해졌네요.

아직도 시험 기간을 따지는게 신기하지만,
이번해로써 학위를 위한 수업을 듣는 생활도 평생 끝이라니 신기하기만 합니다.
뭐, 나중에 마음이 바뀌어서 제2, 제3의 박사 과정에 들어간다면 모를까..

근황, 나갑니다.


#1. 프로젝트 밴드 결성했습니다.
(구) 아무맛 사탕의 멤버들과 친구들을 한데 끌어모아 만든 프로젝트 밴드 Plan B.
사이트는 http://cafe.naver.com/bandplanb 입니다.

밴드 작명 센스는 나름 흥미롭네요.
첫 합주가 끝나고 이름을 정하자- 하고 있었는데,
'플랜 B 어때요' 라고 내가 말해서 된 듯.
플랜 B나 프로젝트 밴드나 모두 이니셜이 PB니까 말이죠.

그러고 보니 Pb는 납 아닌가.. 중금속 밴드?

..음악 성향은 일단 여러 곳에서 사람들이 모였음을 감안,
약간은 마초스럽고 남성적인 노래 위주의 파트와,
기존의 밴드에서 해오던 발랄한 펑크 계열 파트로 갈 듯 합니다.

왜 이런 성향으로 가냐며는,
이미 GLONASS에서는 매일매일 스시랑 사시미만 먹고 있기 때문.
가끔은 버터랑 쌀밥도 좀 먹어둬야 음악적 성향 및 실력도 건강해지는 것 아니겠어요?

정해지지 않은 부분이 많지만,
빨리 레파토리 늘려서 가까운 시일 내에 공연장에서 보면 좋겠습니다.


#2. 6월말에 멕시코 갈까말까 고민중입니다.
학과에서 포스터 논문에 대해서는 해외 체류비 지원이 안되는 것 때문에,
연구실에서도 갈 사람이 참 막막했는데...
제가 가겠다고 하니까 갑자기 다음날에 돼지 인플루엔자(SI; swine influenza)가 터지는 센스는 뭐람?

하지만 원래 인생 자체를 모험으로 살아온 인간이고,
앞으로도 계속 모험을 즐길 생각이기 때문에,
SI 따위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예방 차원에서 치료제 먹고 가면 별 문제 없겠죠.

아울러, 향후 멕시코에서 개최되는 모 학회는 이미 SI로 인해 망한거나 다름없나 싶네요.
아무도 없는 학회장에 가서 대체 무슨 발표를 하지...
(포스터에서 오럴 발표로 등급을 올려주면 여비도 줄고 좋을텐데..)


#3. 논문 이야기 더 하자면,
현재 컨셉을 잡아서 ACM MM이랑 ISMIR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 해 ACM MM은 중국에서 열리고, 풀페이퍼는 마감이지만 short paper가 있습니다.
예전에 technical paper가 한 번 붙은 적이 있어서 별로 부담은 없습니다.

ISMIR은 좀 깐깐한 학회인데다가, 컴퓨터쪽이 아닌 음악쪽 학회인지라,
음악가라든가 인문학자, 사회학자들이 간혹 보입니다. 흠...
게다가 분량도 살짝 많고 해서 어떨지 모르겠음.
다행히, 공동 저자로 미국의 저명하신 교수님이 낀다면 그나마 도움이 되긴 할텐데...

이 모든 건 실험 결과가 나오고 나서 생각해봐야 하겠네요.

중요한 건 장소 문제인데,
ACM MM은 재작년에 갔던 중국 베이징. ISMIR은 일본 고베입니다.
요즘 일본 안가본지 참 오래됐는데, 오랜만에 일본 가서 기운 좀 북돋워야 할텐데 말이죠.
게다가 최근에 오덕 물품 외에 악기나 음악 관련 물품도 관심이 퍽이나 늘었고...
고베 가도 신칸센 타고 당일치기로 도쿄에서 머물다가 올 가능성도 있겠네요.
(논문은 쓰지도 되지도 않았는데 놀 궁리만 하는 난 뭐람)


#4. 학교 얘기도 좀 하자면, 중간 시험은 거의 끝나갑니다.
이번 학기 유례없이 각 과목마다 빡세게 과제, 숙제 등이 있는지라...
빨리 대학원 과정 다 수료해버리고 본격적인 학위 취득 준비나 해야 할 듯 합니다.

오랜 기간(약 9년) 학교에 있으니까 여러가지 생각이 드네요.
과연 학위라는게 내게 얼마나 도움이 될지, 라는 생각부터 시작해서,
슬슬 미래의 일들(직장이라든가 결혼이라든가 집안 문제라든가)도 생각나고...

밴드를 세 개나 뛰는 아는 동생이 이야기했던게 생각납니다.
잉여 인간인 동안에 밴드라도 열심히 해야 하겠다고...
생각해보면 밴드 활동 개수도 점점 늘어나고 매일매일 하는 일에 파묻혀있는게
꼭 나쁘지만은 않은 느낌이네요.


#5. 이번 분기 신작 애니메이션들, 볼 게 참 많네요.
아직 다 보지는 못했지만, 현재까지 본 신작에 대해 간단한 감상문을 적자면...

케이온(けいおん) - 제가 10년만 젊었어도 몰입했겠지만, 지금은 여자가 많이 나온다는 것으로 인해 약간 거부감이.. 뭐 다들 귀엽고, 또 요즘 신나게 유행하는 이상한 야한 씬 같은 건 안나와서 좋긴 한데, 실제로 다들 저러고 노는걸까 하는 생각도 들고... 최근에 나온 싱글도 커플링곡은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더군요. 풀 버전 곡이 되면 뭔가 괜찮은 부분이 삽입될 줄 알았는데... 뭔가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11화에서 느꼈던 밴드 임팩트가 이 애니에서는 느껴지지 않네요. 흠.

동쪽의 에덴(東のエデン) - 이번 분기 가장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입니다. 미국이나 도쿄의 시내 거리도 참 잘 묘사되어 있고.. 근데 플롯은 <미래일기(未来日記))>랑 약간 비슷한 부분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미래일기>에서는 12명의 경쟁자가 존재하고, 자신에게 지급된 휴대폰을 이용해 이 경쟁자들을 찾아서 죽이는 것이 '게임'에서 승리하기 위한 길이잖아요? 여기서는 1인당 100억엔씩 주어진 자유 자금을 활용하는 것이라고 나와있지만, 역시 12명의 경쟁자가 존재하고 점점 사람들이 죽어나가네요. 어쩌면 <우리들의(ぼくらの)>이나 <데스노트(デースノート)> 이래로 사람들 죽이는 컨셉이 발전하고 있는건지도...

샹그리라(シャングリラ) - 제가 왜 <BLOOD+>를 보다가 때려쳤는지 이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성전환자만 나오면 극도로 혐오하게 되는 듯. 곤조가 이번에 야심차게 내놓았고, 비주얼 퀄리티도 무척 뛰어납니다. 주인공도 귀엽고... 하지만 주인공 주변에 있는 그 트랜스젠더 녀석이 썩 마음에 들지는 않네요. 일단은 작화가 너무 좋고 주인공 여자아이가 귀엽기 때문에 열심히 지켜보는 중.

하야테처럼!!(ハヤテのごとく!!) - 느낌표가 하나 더 붙여서 2nd season이 되었습니다. 1기가 I've 일색의 사운드로 오프닝 엔딩곡을 장식했다면, 2기 오프닝은 초장부터 ELISA가 노래를 부르네요. 엔딩곡의 경우에는 히나기쿠 성우가 담당. 아마 시즌 내내 특정 캐릭터들을 밀어주기 위한 초석 아닌가 싶습니다. 하긴, 2기에 해당하는 만화책 내용은 1기보다 좀더 심각한 이야기, 연애 이야기가 많아지니까요. 예전같은 패러디는 좀 줄어드는게 아쉽달까... 아, 그리고 이건 딴 얘기지만, 만화책 쪽 연재 속도가 비교적 느려졌단 생각도 듭니다.

첫사랑 한정.(初恋限定。) - 제목 보자마자 바로 스킵. <딸기 100%>의 작가가 담당한 동명의 코믹스를 애니메이션화한 것인데, <I'S>, <딸기 100%> 등 시리즈는 절대 혐오합니다. 여러가지 이유에서 제 취향이 아닌 듯.

강철의 연금술사(鋼の錬金術師) - 당.연.히 보고 있습니다. 오프닝, 엔딩 곡 모두 마음에 듭니다. 또 연출도 이전보다 많이 괜찮아졌네요. 기본적으로 16:9로 방영되고 있어서 그런가?


그 외에 매일 출퇴근하는 버스에서 <CLANNAD> 전 편(총 48화 분량)을 5번째 보고 있습니다. 이전에 TV판은 4:3이라 많은게 보이지 않았는데, DVD판은 16:9인지라 화면의 구도라든가 하는게 많이 바뀌어서 볼 거리가 많습니다. 또, <CLANNAD> 팬들은 아시겠지만, 고교 시절 토모야와 나기사의 연애 이야기를 다룬 <CLANNAD>에 이어, <CLANNAD ~AFTER STORY~>가 방영되면서 주인공들의 얼굴이 너무나도 어른스러워지고 분위기도 어른의 분위기가 된 지라 기분이 색다릅니다. 고교에서 영원히 연애와 자기 문제로 방황할 것 같았던 등장인물들이, 각자 직업을 가지고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아버지와 어머니가 된다는 게 정말 감격스럽습니다.

개인적으로 일본의 소자화(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유사 가족이 아닌, 결혼을 통해 이루어지는 가족 성향을 강조하는 이런 애니메이션이 많이 제작되고 방영되고 또 인기를 끌어야 한다고 봅니다.
2009/04/30 06:00 2009/04/30 06:00
  1. Shirou君
    2009/05/02 01:19
    전 근황 포스팅으로 일주일에 한번씩 써먹는걸요.
    그리고 뭐랄까...
    그동안의 일을 정리해서 쓱쓱쓱 쓰는 그 느낌이 좋은 걸지도 모르겠습니다.ㅎ

    밴드명으로 'Plan B', 어감도 좋은데요?
    매일 꾸준히 노력하고 도전하는 AKI님의 모습의 반만이라도 따라갈 수 있도록,
    저도 열심히 해봐야겠습니다.
    제 경우는 사진이 되려나요?^^
    • AKI
      2009/05/05 04:02
      흠, 맞아요. 반성도 되고...
      남들보다 특이한 근황을 쓰기 위해 알게 모르게 노력하게 되지요.

      Plan B인 이유는, 다들 제각기 뛰는 주 밴드가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가끔은 원래의 밴드에서 멀어져서 전혀 다른 세계의 곡도 해보고 싶으니까,
      ..라고 하면 너무 거창한 이유일 듯 싶고...
      정하고 나니 그런대로 잘 정했다, 라는 느낌은 드네요!

      사진 간혹 들를 때마다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점점 사진이 늘어가시네요! 부럽습니다!
  2. sakia
    2009/05/04 06:16
    플랜 B 라, 멋진곡 많이 때리길 기대하겠습니다!

    그나저나 여러모로 바쁘지만 알차게 살고 계시네요!
    그런 아키씨가 부러울 따름입니다 :)
    • AKI
      2009/05/05 04:03
      에궁, 저도 모 채널에 가지 않게 된 뒤로
      사키아 고교생 형아를 보지 못하게 된 게 참 아쉽네요~
      하지만 이제 슬슬 작별해야 할 시간이고~
      블로그를 통해서 이렇게 안부를 주고받는 것도 나름대로 재미 아닐까요 '-^

      그러고 보니 사키아님도 대학에 가시거든 뭐든지 많이 해보세요.
      전 대학 초반에 너무 방안에만 처박혀 있던 것이 지금도 후회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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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ME '09 paper accepted

2009/03/12 07:51
교수님과 단둘이 쓴 논문? 으로는 처음 내본 것인데,
오늘 새벽에 세미나 작업하고 있으려니까 갑자기 accept 메일이 날라왔다.

논문 제목은 "Environmental Sound Classification Based on Feature Collaboration."
제목은 교수님께서 살짝 바꿔주신 건데, 지금 보니까 정말 센스있는 제목이다.
리뷰어 4명 중 3명은 interesting하다는 반응을 보였고,
한명은 참혹한 비판을; ... 근데 구구절절 맞는 말이라 고쳐야 한다.
바깥 쪽 이력 프로필 페이지에 곧 데이터 등등을 업데이트할 예정.

그리고 현재 연구실 fund 상황이 그리 좋지 않아서,
아마도 accept된 두 팀(나, 경록/영환 팀) 중 한 팀만 가게 될 확률이 높다.
개인적으로는 난 한국에서 쉬고 저쪽 팀을 내보내고 싶기도 하지만,
사실 2008년 내내 외국에 나간 일이 없는 상황이라 가고 싶기도 하다.

이번에 쓰게 된 논문 주제는 새로운 박사 졸업 논문 테마 중 하나로 잡고 있는 거긴 한데,
연구실 별로 연구하는 사람도 거의 없고 해서 앞으로 갈 길이 매우 멀다.
열심히 해서 획기적인 결과를 내야 할텐데...
2009/03/12 07:51 2009/03/12 07:51

  1. 2009/03/12 19:25
    오오.. 정확하게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대단해 보여요 @_@
    • AKI
      2009/03/12 22:27
      석사들이나 쓰는 논문인데, 인제서야 박사가 쓰고 있는 거랍니다 ㅎ
      부끄러워요 *^^*
  2. 은규
    2009/03/15 00:40
    ㅊㅋㅊㅋ
    그나저나 그날 연락을 못했구려
    시간이 잘 안나더라~
    논문 열심히 써서
    또 큰 실적 올리게나!
    • AKI
      2009/03/16 09:36
      원래 외국 나갈 준비할 땐 시간이 안나는 법이쥐.. ㅋ
      이쪽은 너무 서운해하지 않으니 걱정말게나.
      몸 건강히 지내는게 나에겐 더 많은 행복이니까 ㅋ
  3. 별개
    2009/03/16 09:40
    헐 멕시코 가는건가
    보니까 해변에 있는 힐튼 호텔이던데
    좋겠다
    • AKI
      2009/03/16 10:01
      아니, 아마 우리 연구실 후배 녀석 내보내야 할듯 싶다.
      한번도 외국에 안가봤으니 양보해야지 ㅋ
      나도 솔직히 이번엔 외국가는거보단 실적 만드는게 중요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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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2009/01/27 06:00
#0.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꾸벅)

어쩐지 새해 및 명절 기념으로 무언가 해드리겠다고 약속한 것 같지만,
신정 전에는 쓸데없이 바쁜 일들이 생겨버려서 완전히 불발되고 말았습니다.
구정 전에도 한 번 더 시도하려고 했으나, 이번에는 귀차니즘이 발동... -_-

그 많이 샀던 카드들은 다 어떻게 되는건지... 크흑 ㅡㅜ

그래서 이전에 주소를 남겨주신 분들께는 간단한 편지라도 보내볼까 합니다.
못받으신 분들, 서운하다고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ㅅ;

(혹시 집에 갑자기 편지를 받는 것이 곤란하다고 생각되는 분은
이 글에 비밀글로 '편지 보내지 마세요~' 하고 댓글 달아주시면 됩니다)


#1. 3개월 간 기른 부족 전쟁 게임 계정이 바보가 되었습니다.
이유는, 나라에 세금도 내지 않고 심의도 받지 않았을 뿐더러, 약관도 불공정하기 때문.

사실 운영하는 실태를 보면 이렇게 차단 먹어도 싸다는 생각을 했지만,
그래도 막상 소중하게 기르던 계정이 어이없이 강탈당하니 좀 서운하네요.

마지막 순간에 마을은 30개, 점수는 21만점,
그리고 77대륙을 휘어잡고 있는 단군_웅(구 Bears77)의 외교 참모를 맡고 있었습니다.

에효, 나름대로 말빨도 되고 각종 초치기 등도 잘 막는 등 재능(?)이 있어서 즐겁게 하고 있었는데..
밥 먹고 짬짬히 자투리 시간에 키워왔던 계정인지라 너무 아쉽습니다.

시간도 거의 뺏기지 않는 게임인 데다가, 의외로 '게임의 요소'보다는 커뮤니티적 요소도 있고,
수학이나 과학적으로 생각해야 하는 면도 있고...
30-40대가 그렇게 많다고 하는 게임이었는데, 정말로 정말로 서운하네요. ㅠㅠ

(너무 서운해서 무슨 말을 쓰는 지도 모를 지경임)


#2. 최근 거들떠 보지도 않던 라노벨에 손을 대기 시작했습니다.
남들은 20대 초반이면 다 끝장을 보고 더이상 눈여겨 보지도 않는다는 라노벨을,
20대 후반 되어서야 눈에 들여넣기 시작하다니...

이유는, 코믹스 보는 것이 살짝 질려서입니다.
이제 보고 싶은 것은 웬만큼 진도를 다 따라잡은 상태이고,
라노벨은 저에게는 미개척의 영역이네요. 물론 일어판 얘기하는 겁니다.

현재 보고 있는 것은, 북오프에 갈 때마다 일부러 책을 헐게 만들어서(?)
3,500원짜리를 2,000원으로 깎아 구입한 노에인(NOEIN) 1권.
흔히 범람하고 있는 한쪽 성향 일색의 소설과는 다른 면이 많아서 재밌습니다.
단, 눈높이가 초딩이라는게 약간 좀 문제라면 문제...

그 외에도 크라우 팬텀 메모리 1, 2권을 사놓아서.. 여튼 읽을 건 많습니다.
남들 안보는 마이너한(그렇다고 얘기가 재밌는 것도 아닌) 것만 보는 게 문제지만;


#3. 미디어 생활이라면 할 얘기가 더 많습니다. 이번에는 미드 시리즈~

배틀스타 갤럭티카(Battlestar Galactica) 라는 미국 SF 드라마가 있는데,
짬짬히 시간을 내어 최근 에피소드(시즌4 11화)까지 전부 보았습니다.

스토리는 대략, 먼 과거 지구의 인간들은 로봇(사일런;cylon)을 만들어내고,
얘네들을 노예 취급하다가 로봇들이랑 된통 전쟁을 일으킨 후 앙숙이 되었는데,
휴전하고 여러 행성에 따로따로 모여 살던 인간들이 갑자기 사일런의 재침공을 받아,
늅늅하고 울면서 갤럭티카를 따라 먼 과거의 지구(the Earth)를 찾아 떠난다는 그런 얘기.

배우만 본다면, 남자 배우들 중에는 제독, 제독 아들이 볼만합니다.
제독님은 정말 카리스마 넘치는 할아버지입니다. 정말 닮고 싶다고 생각될 정도.
제독의 아들 역시 군인인데, 잘 생겼습니다. 정의감 넘치죠. 아버지랑 사사건건 싸우기도 함.

그리고 여자 배우 중에서 가장 관심가는 배우는 그레이스 박(Grace Park)입니다.
극중에서 샤론 부머 라는 파일럿으로 나오고 있는데,
나중에 인간형 사일런으로 밝혀지면서 파란만장한 일생을 살게 됩니다.

나름대로 스타 트렉 같은 SF물을 좋아하지만,
좀더 현실적이고 잘 짜여진 각본의 SF를 좋아하신다면 추천하고 싶네요.

그 밖에도 영국 BBC 방송 제작의 닥터 후(Doctor Who)를 보고 있기는 하지만,
이건 약간 진지하지 않은 요소가 있어서 평가를 보류.
그리고 하우스(M.D. House) 등은 꼬박꼬박 챙겨보고 있네요-


#4. 미드 시리즈가 끝났으니 이제는 다시 일본으로 넘어가서.. 애니메이션입니다.
나이가 들어도 애니메이션은 끊을 수가 없으니... ^^;

이번 분기에 방영 시작한 것들 중에서 가장 재미있게 보고 있는 것은 단연코 흑신(黑神)입니다.
한국 시나리오 작가 + 한국 원화 작가의 동명의 코믹스를 애니메이션화 했다고 해서 화제죠.
현재 3화까지 감상했는데, 작화도 생동감 있고 이야기 전개도 꽤 재미있습니다.

어느 마술의 인덱스(とある魔術の禁書目録)도 꽤 볼만합니다.
1쿨로 끝날 줄 알고 기대 안하고 있었는데, 2쿨도 진행되네요.
지금까지 작화 붕괴가 거의 일어나지 않았을 뿐더러, I've의 음악도 감칠맛 납니다.
다만, 요즘 추세처럼 2쿨에서 오프닝이나 엔딩을 바꾸지 않은 건 살-짝 아쉽네요.

미나미가 오카에리(みなみけ おかえり)는 작화가 약간 변했네요.
하지만 여전히 전개는 재미있습니다.
특이한 점은 오프닝이 나오기 전에 작은 에피소드가 하나 진행된다는 점?
여튼 OP, ED가 좀 괴상한 시점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밖에 점점 흥미진진하게 엔딩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클라나드 애프터 스토리(CLANNAD ~AFTER STORY~), 나름대로 1980년대 분위기를 살리려고 고군분투하고 있는 화이트 앨범(White Album) 등등도 볼만한 듯 합니다.


#5. 아, 맞다. 그러고 보니 ICME 2009 논문 냈습니다.

원래 8페이지 짜리 planery paper로 작성해서 교수님께 드렸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4페이지짜리로 줄여서 내는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원래 이런 거 굉장히 싫어하지만, 하라고 하니 할 수밖에 없음)

그닥 될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여튼 오랜만에 내는 컨퍼런스 페이퍼네요.
결과보다는, 심사평이 기대되는... (과연 최신 기술의 단순한 탑재에 대한 평은 어떨 것인가)

그밖에 이번달이나 다음달 쯤에는 돌아올 저널의 리뷰라든가 등등 기대되는 이벤트가 많습니다.


#6. 그리고, 전문연 again....

이번 학기 전문연 시험을 또 봅니다.
솔직히 3수라니 부끄럽네요. 이번에는 정신 차리고 공부해서 꼭 붙어야 하겠습니다.
그래야 앞으로도 이제까지 해왔던 것처럼 아무 생각 없이 하고싶은 일을 하며 살 수 있을텐데 말이죠.


길게 썼습니다.
올 한 해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어려운 와중에도 원하는 일 많이 이루시는 한 해 되세요.
2009/01/27 06:00 2009/01/27 06:00
  1. 김용호
    2009/01/27 09:40
    신정에도 했지만...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ㅎㅎㅎ
    ICME라.... 저거 대만 사람들이 워낙 꽉 잡고 있는 컨퍼런스라서 개인적으로 별루 안 좋아한다능....ㅋㅋㅋ
    무엇보다 이번에 전문연 꼭 합격하세요`~^^ 홧팅~~^^
    • AKI
      2009/01/28 00:34
      옹? 직접 갔었남? 난 직접 갔었는데 별로 그런 건 못느꼈음..
      요즘 중국 사람 없는 컨퍼런스가 어디있남 ㅋ
      인구 비율로 보나 산업 발전 성향으로 보나 중국 사람 많은 건 어느 컨퍼런스나 당연한 거지~
  2. Shirou君
    2009/01/27 16:58
    0#,#6 복 많이 받으시고 이번에 전문연, 합격을 기원합니다!

    2# 저도 딱 2년전에 빠졌다가 지금은 하루히.유키카제.9S 정도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이게 아무래도 읽기 편하다보니 깊이 들어가면 위험할 것 같더라구요;ㅅ;
    물론 저의 경우는 일어쪽이 아닌 국내 정식 번역판이지만...
    일어 원서라면 공부도 되고 일석이조가 아닐까요?^^
    • AKI
      2009/01/28 00:35
      인사 감사드립니다.

      열거하신 세가지 작품은 보려고 엄청나게 노력..했지만...
      아무래도 애니메이션, 코믹스 등 멀티 소스로 너무 많이 발매되어서인지, 글까지 읽을 생각은 들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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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퇴근)2008-09-12 20:44:25

이 글은 AKI☆님의 2008년 9월 12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08/09/13 04:34 2008/09/13 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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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 일정

- AM 09:00 서울 인천국제공항 집결
AM 11:30 - 서울 인천국제공항 출발
- PM 01:50 베이징 수도 공항 도착
- PM 03:00 베이징 오주 호텔(Beijing Continental Hotel) 도착 및 정리
- PM 05:00 호텔 근처 탐방
PM 06:00 - 천안문 광장 탐방
PM 08:00 - 왕푸징 거리 탐방
PM 10:00 - 숙소로 돌아감

계속해서 이어지는 첫날 일정입니다.
첫날부터 하드코어하게 천안문 광장까지 갔다가 왕푸징 거리까지도 갔습니다.
천안문 광장은 밤에 가서 그런지, 그리 볼게 많지는 않더군요.
하지만 왕푸징 거리는 역시.. 밤의 거리였습니다.



오주호텔은 지하철 노선에서도 꽤 멀리 떨어진 북쪽에 있기 때문에
안딩먼(安定?)까지 가서 지하철을 갈아타야 합니다. :(
하지만 택시값이 꽤 싼 이유도 있고, 여러가지 이유 덕택에 나중에는 지하철을 이용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지하철 내부의 모습입니다.
에어컨 장착이 일반화된 한국의 지하철과는 달리
중국의 지하철은 아직 그런 부분에서는 약한듯 합니다.



천안문(天安?) 광장에 도착해서 인민탑을 배경으로 교수님과 사진을 찍었습니다.



승민이형도 천안문과 함께 사진을...
근데 개인적으로 교수님께서 이런 구도를 좋아하시는데 전 싫습니다 :(



심심해서 경찰차도 찍어봤습니다. IVECO 사의 것이군요. 튼튼해 보입니다.
다만, 안에 타신 분들이 졸고 계신게..



공안 차도 있습니다.



자, 이제 천안문에서 왕푸징로(王府井路)까지 걸어왔습니다.



왕푸징 거리에 있는 큰 서점입니다.
나중에 한 번 들어가봤지만, 그리 신통한 책은 안파는 것 같더군요. 종이 질도 그리 좋지 않고...
사회주의 국가다 보니 이런 부분에서는 국가의 통제가 있나 봅니다.



맥도날드, 당연히 있습니다. 다만, 한자로 적혀있지요..
그리고 영어로 물어봐도 의사소통이 잘 안되었습니다.



그리고 여기가 진정한? 왕푸징 거리의 먹거리 입구.



고기를 이렇게 썰어서 팔기도 하더군요.
아마 양고기로 추정됩니다.



각설하고, 이곳에서 분식처럼 뭔가 먹을걸 판단 얘기를 들어서
한번 국수나 꼬치구이 같은걸 먹어볼까 해서 아무데나 앉았습니다.
종업원 중에 영어를 할줄 아는 사람이 와서 저희한테 서빙을 해주더군요.
그래서 이와 같은 무서운(?) 메뉴판을 해석하지 않아도 됐었습니다.



가구가락도 마시고요. ^^;



맥주도 한 병 마셨습니다. 칭따오 맥주죠.



꼬치구이가 나왔는데, 예상과는 달리 살이 너무 없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풍성한거 좋아하는데, 이건 너무 아니죠 :(



그리고 이건 일종의 튀김 같던데 (교수님은 어째서인지 이런거 너무 잘 아시더군요)
맛은 밍밍했습니다. 기름기도 좀 있고... 느끼한거 못먹는 분들은 못 드실 것 같은 느낌.
하지만 전 먹을 것에 호부를 가리진 않기 때문에 잘 먹었습니다.



그리고 국수를 시켰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맛있던데, 다들 싫어하시는 눈치더라구요.



이제 분식점(?)을 나와서 거리를 좀더 걸어보았습니다.
한국에서처럼 옥수수를 구워서 파는 조그만 가게도 있습니다.



꼬치구이를 진열해서 파는 곳도 있더군요.
저거 일일히 어떤 고기를 썼는지 알면 참 재밌을텐데... ^^



음, 사실 이건 i have no idea 입니다. 먹을 수 있는 것 맞겠죠?



나오는 길에 KFC도 발견했습니다.
나중에 KFC에 가서 식사하는 일이 "발생" 하는데, 그 얘긴 나중에...



버스를 타려고 왕푸징로 근처에 나왔습니다.
버스 노선이 일일히 잘 적혀있기는 하지만, 어떤 때에는 버스가 연달아 두 대씩 오고
아직 공공교통 시스템은 확립되지 않은 느낌이더군요.
하지만 한국도 80년대 말까지 시내버스가 파행적으로 운행된 것을 기억해보면,
이 정도면 장족의 발전이라 생각됩니다.

이렇게 일을 끝내고 중국에 도착한 하루를 잘 마무리했습니다.
내일부터는 본격적인 학회 일정 시작!

- 께속 -
2007/11/27 06:00 2007/11/27 06:00
  1. Saliaceae
    2007/11/28 22:48
    우어어!! 학회라 쓰고 해외여행이라고 읽는 경우란 이런거군요.

    학회서 많이 공부하시고 오셨나요?
    • AKI
      2007/11/30 04:49
      학회에 오랫동안 앉아있고 싶었지만,
      정작 관광 때문에 많은걸 못하게 되더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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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ICME 2007 관련 페이지

ICME 2007 관련 페이지가 업데이트되었습니다.
지금까지 ieeexplore에도 링크되어 있었고 PT자료도 정리된지 꽤 오래..인데,
한번도 정리를 안했네요 @_@

슬슬 바깥 페이지에 연구 내용도 올려야 할 때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러고 보니 블로그에는 여전히 ICME 갔던 걸 정리 못하고 있네요 -.-;

아래는 ICME 행사장 및 베이징 주변부의 사진들입니다. ^^








2007/11/22 18:00 2007/11/22 18:00
TAG ~ , ,
  1. NAIN
    2007/11/23 13:08
    우왕 대륙 대륙 ㅠ_ㅠ
    나도 비행기 타봤으면.. (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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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조상이 남긴 유물을 그대 스스로의 힘으로 획득하라. - 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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