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기어스 반역의 루루슈 R2
최근 근 6개월여 간 애니메이션과는 거의 무한대의 거리를 두고 살았지만,
역시 전 천성이 육덕진 사람인듯 한 모양이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애니메이션에 손대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방영중인 꽤 위험한 것들로..
역시 전 천성이 육덕진 사람인듯 한 모양이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애니메이션에 손대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방영중인 꽤 위험한 것들로..

이 역겨운 표정이 다시 보고싶었어요!
<코드기어스 반역의 루루슈> 시리즈는 한국인들에게 있어 양분된 반응을 보이게 하는 듯 하다.
주변에 일본의 역사나 민족성을 의식하는 사람들 가운데에는 아예 보지도 않는 사람도 있고,
나처럼 아무 생각 없이 열광적으로 보는 사람도 있고...
뭐 어쨌든 재밌으면 그만인 것 같다. (어디까지 막장으로 가나 두고보자)
역겨운 루루슈 선생님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절호의 찬스인 것 같다.
지난 시리즈에 비해 좀더 표정이 강인해진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참고로 아래는 지난 1기에서의 루루슈의 표정.
저렇게까지 잔뜩 긴장된 얼굴은 1기에서 거의 보이지 않았다.

1기에서는 단순한 순정 만화에 나올 법한 표정이었는데...

이번 화부터 새롭게 나오는 '로로'. 역시 기어스 능력이 있다.

V.V (브이-투 라고 읽는다)와 거만한 영감님(?)

카렌은 이번 화에서도 파일럿으로 활약.

로이드 백작도 이번 2기에서 간간히 나오는 듯.

중화 연방으로 떠나는 100만의 제로들.

과거의 루루슈.
2기의 전반적인 스토리는 기어스에 의해 기억을 잃어버린 루루슈가
고군분투하여 다시 살아가는 과정을 그릴... 성 싶지만,
최근의 진행 과정을 보면 그런 것 같지 않기도 하고...
최근의 진행을 보면 이번 R2 (2기) 를 끝으로 더이상 진행되지 않을 것도 같다.
지난 번에는 샤리가 죽을 뻔 했는데, 이번에는 정말로 죽어버렸다거나...
무엇보다도 작화가 마음에 드는데,
지난 1기에는 약간씩 작화 붕괴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
이번에는 무언가 선화 프로세싱 방법이 바뀌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한 프레임 한 프레임 마다 선이 매우 자연스러운 느낌을 받았다.
이런 퀄리티로 3기, 4기까지 나가면 좋을텐데...
(무엇보다도 건담 시리즈가 좀 본받았으면 하는 느낌)

중간 중간 재미있는 씬이 좀 많다. 이번 R2는 좀 집중할 수 있는 여지가 많은지도...
여러가지 이유에서 흡인력이 강한 작품인것 같아요~
2기에서는 디지털 작업이 좀더 세밀하게 이뤄져서인지 보기 참 좋더군요 ^^